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 - 스타강사 사경인 회계사의, 최신 개정판
사경인 지음 / 베가북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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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사경인 회계사는 재무 분석 분야에서 증권사가 가장 선호하는 강사이다. 회계사이지만 재무제표뿐만 아니라 펀드 투자상담사 증권투자상담사 파생상품 투자상담사 강의를 했을 만큼 금융 지식도 해박하다.


이 책의 초판을 펴낸 지 3년이 지났지만 10쇄를 찍었다는 것은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이 있기 때문이겠다.


이 책은 무려 359 페이지에 달하는 많은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성공한다는 말이 가장 가슴 깊이 와닿는 말이다. 저자는 자신이 하던 재무제표 강의가 과연 정말로 수익률에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의심이 스스로 들었다.  그래서 만든 교안을 전부 폐기하고 무엇보다도 스스로 확신을 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실전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단순히 시험 삼아 해 보는 것이 아닌 빚까지 내려서 말이다.


​ 투자와 관련된 모든 지식은 수익률과 연결되어야 한다는 전제를 잃지 않고 앞으로도 책을 쓸 것이라고 한다. 이 책은 필자가 확인한 사실과 얻게 된 깨달음에 대한 첫 번째 보고서이다.



​마지막에 글을 마치면서도 저자 사경인 님은 다시 한번 강조한다.


1. 투자할 때 재무제표는 꼭 보라.

2. 깡통 차고 싶지 않으면 최소한 관리종목 편입이나 상장폐지의 위험이 없는지는 확인해랴.

3.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S-RIM으로 적정 주가를 산정하라.



요즘 즐겨듣고 있는 경제의 신과 함께 팟빵에서 사경인 님의 재무제표 강의 광고를 듣고 귀에 익숙해졌었다. 저자는 위의 팟빵에 출연해서 '투자자들이 자주 놓치는 포인트'와 '공시들 속에 보물이 있다'에서 주식투자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부분에 대한 조언을 하고 있으니 주식을 하시는 분들이나 관심 있는 분들은 꼭 가서 들어본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팟빵에서 너무 신문기사에 관심을 기울이기보다는 책을 읽거나 공부에 좀 더 노력하라고 했는데 과연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 마라'를 읽어보니 이유를 알 것도 같다.


매일 쏟아지는 기사와 이슈들에 주가가 오르락내리락 하는데 그런 것에 집중하기보다는 회사의 가치를 알고 투자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하는 것이 주식투자의 정답이다.


또한 저자는 자신 있게 본인이 책을 내고 그 후 인기를 이용하여 거액의 유료 회원을 유치하는 지도 지켜보라고 한다. 이 부분에서 책의 내용에 대한 신뢰가 더욱 커진다.




한 번 읽고 던질 책이 아닌 계속 공부하면서 보고 또 보고 내 것이 될 때까지 봐야 할 소장 가치가 매우 높은 책이다. 읽는 중에도 마구 추천을 여기저기에 할 정도로 그동안 읽었던 주식 투자 관련 서적과는 차별화가 되는 책이다.


사기가 아까운 분들이라면 도서관에서 한 번 훑어보시길 추전한다. 1분만 본다면 아마도 바로 구매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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