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라스트 플라이트
줄리 클라크 지음, 김지선 옮김 / 밝은세상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미국 정계에서 케네디 가문다음으로 유명한 <쿡가문>의 며느리 클레어. 남편 로리의 집착과 폭력으로 자유없는 메마른 생활을 하다 남편의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 새로운 인생을 꿈꾸게 된다.

어린 시절 가족에게 버림받아 수녀원에서 자란뒤 버클리에 입학했지만 남자친구에게 마약을 만들어주는 바람에 퇴학을 당한 뒤 마약제조와 판매를 하며 살아가는 이바.
대학교수 리즈를 만나 그녀의 따뜻한 배려와 보살핌을 받으며 마약조직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건전한 새로운 삶을 살고싶어진다.

이 두 여인의 운명이 비행기티켓으로 바뀐다.

비행기의 추락을 기점으로 한 여인은 앞으로의 사건을 다른 한 여인은 과거로부터의 사건을 서술하는 색다른 이야기 전개가 흥미로웠다.

<라스트플라이트>는 여성중심의 이야기이다. 남성은 그저 곁다리 조연일 뿐 두 여성의 새로운 인생의 위한 역경기라고 해야하나.. 이 책에서는 조력자 또한 여성이다..
클레어에게는 페트라와 켈리가.. 이바에게는 리즈가 있어 그녀들은 당면한 문제에 정면돌파를 할 수 있었다.

늦은 저녁 책을 읽기 시작해서 끝마칠때까지 책을 놓을 수가 없을 만큼 긴장감과 심리묘사가 정말 잘 버무려진 책이다.

이 두 여성들 아니 모든 여성들의 그들의 인생을 멋지게 살아가길 바래본다.

그리고 이바.. 어디있던지 행복해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쇼펜하우어의 고독한 행복 아포리즘 시리즈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음, 우르줄라 미헬스 벤츠 엮음, 홍성광 옮김 / 열림원 / 2024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어렵게만 느껴졌던 쇼펜하우어를 쉽고 명확하게 만나게 해주는 쇼펜하우어의“고독한행복”.

내가 과연 잘 살고 있나? 라는 의문이 들 때쯔음의 나이인데.. 쇼펜하우어는 그 의문에 간결하고 묵직한 돌직구를 던져준다.
돌직구에 정신 바짝 차리고 책을 마무리할 때 쯤엔 내가 그래도 잘 살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간결하고 깔끔한 구성으로 틈틈히 읽어도 금방 읽히지만, 단락마다 좋은 글이 많아서 몇번씩 읽어내느라 시간이 좀 걸릴 수있다.

많은 밑줄중에 하나

P.47 진실은 호의나 불호에 의존하지 않으며 누구에게도 허락을 구할 필요가 없다.

쇼펜하우어를 쉽게 접하고 싶다면 열림원 쇼펜하우어의 고독한 행복을 추천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