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움가트너
폴 오스터 지음, 정영목 옮김 / 열린책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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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오스터의 마지막 작품 바움가트너’.

갑작스런 아내의 죽음으로 나날이 상실의 시간을 보내던 바움가트너가 그렇게 마냥 시들어 갈 거 같던 삶이 또다시 희망으로 살아내지고, 또 다른 상실을 겪고 또 희망을 갖는 모습을 보고 인생이 마냥 쉽지는 않구나를 느꼈다.

환지통을 겪을 정도의 고통이라니.. 상상도 못할 만큼의 상실감이었을 텐데 .. 폴오스터가 투병중에 이런 고통을 겪으면서 글을 썼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화자가 자연스레 바뀌는 폴오스터의 특유의 방식이 슴슴하고 잔잔한 바움가트너에 스며들게 하더니 정영묵 번역가의 자연스러운 번역 덕분이었을까? 폴 오스터의 재치와 위트에 소소하게 미소를 띄우며 책을 읽었다.

우리 삶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라는 말을 폴 오스터는 해주고 싶었나보다.

그의 죽음은 결코 끝이 아니다. 많은 작품들과 또 바움가트너를 우리에게 주고 갔으니, 그는 항상 우리 곁에 살아있다.

그렇게 폴 오스터의 2부가 시작되는 것일수도..

 

열린책들 지원으로 폴오스터의 마지막 작품을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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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가 묻고 다산이 답하다
신창호 지음 / 판미동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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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와 다산 두 천재들의 담화를 엿보다.

다양한 정책에 대한 정조와 다산의 고민이 현재와 다를 바 없음에 놀라웠다.

인재등용과 적폐 청산, 재난 구제와 국방에 대한 내용은 정말 현재 우리가 가진 과제 그대로이기도 하다.

국가의 번영과 국민 생활의 풍요로움을 소망하는 정조와 다산의 담화는 공공의 이익을 위한 열정과 노력 그 자체 였다.

현재나 과거나 지도자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은 사람들이 잘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삶에 관한 비전이기 때문에 더욱더 와 닿은 이 책은 현재 대선주자들에게 강하게 추천해주고 싶다.


이 두 천재의 담화속에 담긴 백성에 대한 마음과 나라를 위한 마음이 지금 이 시대 지도자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되었다.

 

판미동 출판사의 지원으로 정조가 묻고, 다산이 답하다를 읽게 되어, 대통령 탄핵과 조기 대선이 닥힌 지금 다시 한 번 이 나라를 위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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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는 가족이 필요해
레이첼 웰스 지음, 장현희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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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나는 사랑받는 고양이였다. 나도 나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사랑했다."


알피는 그런 고양이다. ㅋ 4마리의 냥이들의 집사여서 그런지 알피와 함께 하는 시간동안 너무 행복하고 따수웠다. 


반려동물이 아닌 가족이다. 나에게 4마리의 냥이들은 ㅎㅎ

그렇게 알피도 보호소가 아닌 따뜻한 4가족을 만나서 나도 알피도 너무나 행복하다. 


위로가 필요할 땐 무릎냥이 '알피'를 찾아주세용^^


사랑해 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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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해례본 함께 읽기
김슬옹 지음 / 마리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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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해례본는 훈민정음을 설명한 책이다.

이를 김슬옹박사는 널리 알리고자 훈민정음 해례본 함께 읽기 운동을 하신다. 

한 장 한 장 훈민정음 해례를 보고 있자면 문든 세종대왕의 사랑이 느껴진다. 

한글자 한글자 사랑이 듬뿍 담긴 훈민정음. 

해례본이 아니었다면 이 사랑을 느낄 수 있었을까!

김슬옹 박사의 훈민정음 해례본 함께 읽기!! 국민 필독서가 되어야 한다 

너무 좋은 책이며, 꼭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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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스피치 스피치
이어령 지음 / 열림원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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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어령 선생의 3주기를 맞아 출간된 '이어령, 스피치 스피치'는 여러 자리에서 강연하신 내용을 정리한 강연록이다. 분명 연로하신 나이에 강연하신 것인데 어찌나 정세를 날카롭게 분석하시는지 읽는 내내 이어령 선생의 통찰력이 정말 놀라웠다.

선생이 제시하는 '생명주의' 모두가 잘사는 생명존중의 창조적인 사회. 

과연 미래으꿈일까? 실현 가능한 석학의 지혜일까?


이어령 선생의 말씀처럼 미래에는 모두가 함께 잘사는 좋은 세상이 오길 이 책을 읽으며 다시 한번 그려본다.

 

열림원의 지원으로 이어령 선생의 스피치스치피정말 좋은 말씀들을 감사하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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