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새 우는 소리
류재이 외 지음 / 북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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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지나고 서늘해진 밤. ‘귀신새 우는 소리를 함께 하니 더더욱 서늘했다.

 다양한 민담과 설화가 자유롭게 재창작된 전설의 고향처럼, ‘전설을 재해석해 새로운 고전 호러를 쓴다는 기획에 호러 소설 창작 그룹 괴이학회소속의 여섯 작가(류재이, 이지유, 유상, 박소해, 무경, 위래)가 뜻을 모았다. ‘전설의 재탄생이라는 하나의 콘셉트를 가졌지만, 여섯 작가는 저마다의 기준으로 전설을 택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새로이 창작했다.

 이 모든 이야기들은 권선징악으로 마무리 되어 한편 한편이 속시원한 마무리를 가져오니, 무서움보다는 시원함이 더 컸다.

 착하게 살아야겠다. 결국 악은 벌을 선은 복을 가져다 주니, 착하게 살다보면 복이 오겠지.

호러 작품들은 너무 무서워서 접근조차 꿈도 못 꿨는데, 오랜만에 할머니의 옛 이야기가 떠오르는 6작품이 무섭기도 따숩기도 하여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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