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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생활놀이 - 아이의 머리를 깨우는
강다연 지음 / 21세기북스 / 2010년 6월
평점 :
품절


아이랑 어떻게 놀까 ..아이가 태어나고 늘 고민하는 문제인데 

그문제에 도움이 되는책이 엄마표생활놀이에요 

앞쪽엔 재료소개들이 있어요..사실 기본재료사는데도 돈이 좀 들겠다싶은마음이 없지는 않은데 한번 사두면 오래 이런저런 놀이할수있을테니 비싸게 치는건 아닐거라고생각해요

목록을 보면 놀이의 종류가 참 다양하다는걸 느낄수있습니다. 

우리아이한테 맞춰서 선택만 하면 되는거죠..

1. 내아이 맞춤 장난감

2. 세상에서 하나뿐인 책만들기

3. 즐거운 독후놀이

4. 과학놀이

5. 수학놀이

6. 미술놀이

7. 한글놀이

8. 영어놀이

작은아이부터 좀 큰아이까지 다양하게 놀수있겠지요?? 

갠적으로는 영어놓이이 확끌렸어요^^

각각 내용은 재료소개-만드는 과정이 사진과함께 되어있구요.

팁도 적혀있습니다. 

사진이 조금 더 크면 좋겠다싶은 아쉬움이 있지만 워낙 내용이 많아서 사진까지 크면 책량이 어마어마 해질테니...^^ 

난이도도 적혀있구..만든장난감을 다르게 가지고놀수있는 "이렇게도 놀아봅시다"라는 란도있어서 유익합니다.

책을 보면서 느낀건 엄마가 정말 부지런해져야겠다는거네요..

물론 이책이 블로그에 올려진걸 책으로 만든거라서 몇몇은 이미 전에도 만들어본것들이기도한데요..

어린이집에 아이를 안보내고 4살넘어까지 같이있는엄마에게는 정말 좋은 책이 아닐까도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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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채소 가득 홈메이드 과자
최지연 지음 / 청출판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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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과자만드는게 번거롭고 귀찮은 생각이 들어 자주는 아니라도 슈퍼에서 사먹이게 되는데 이책은 과일채소가 들어간다고해서 호기심이 들더군요 
표지사진이 돋보이는건 아니에요..ㅋㅋ 조금 다른과자종류를 넣었더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쪼금있네요.. 

내용은 파이샌드/스틱빼빼로/쿠키/스낵과자/롤볼칩/크래커/시리얼바 카라멜/전통과자로 분류되어있어요 

참 좋은점은 꼭 오븐이 있어야만 해줄수있는건 아니였다는거에요 

오븐이 필요한것 아닌것 적혀있어서 요근래 오븐기가 고장이 나서 안고치고있는 저에게도 바로 만들수있는 책이였구요.

한번 만들어보자싶어서 고른게 견과류 씨리얼바에요.

일단 보고 만들어봐야..이책이 정말 좋구나 별로구나 구분이 잘가잖아요 음식만드는책은요..^^  

 

좋은점이 또있는데요...아무래도 야채나 과일..견과류..등이다보니..

집에있는걸 다양하게 쓸수있다는거에요..안넣어도 되고 다른걸로 넣어도된다는것요.

그래서 전 조금다르게 넣었어요..물론그래도 맛은 정말 기가 막히더라구요.ㅋㅋ

내용물도..집에있는것들..물엿..설탕..ㅋㅋ

과자류도 내용을 보면 꼭 버터가 없어도 되는것들이 많구요..타래과자같은것들도 그냥 튀기면 되는거라 쉽겠더라구요.

책사이즈도 요리책치고는 아담하구요 한장에 한가지 과자를 취급해서 깔끔해요..뒤로 넘기지않아도 되요..

중간에 과자말고..팥앙금만들기나 가나슈만들기등..일반 빵이나 과자에 들어가는 재료도 만드는법이 나와있어서 좋았어요

내일은 집에 묵혀두고있는 단호박으로 단호박타래과자를 만들어볼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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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나의 몸! 웅진 지식그림책 29
몰리 뱅 지음, 최순희 옮김 / 웅진주니어 / 2010년 3월
평점 :
절판


고마워나의몸은 내몸에 부위들 마다의역활을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고마운책입니다.  

처음엔 발로 시작되죠..서고, 걸어다니고,팔짝뛸수있게 해준발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엉덩이,손,팔,무릎, 팔꿈치,머리,입,눈,코, 심장...그리고 많은감정들... 

딱딱한 책들에서 나오는 단편적인 책이 아니라 세세한부분들까지 표현되어있고 

간단한글과 그림으로 자신의 몸을 소중히 여기도록 도와주는책입니다.  

그림도 그냥 터치한 형식이아니고 부직포와 조개등..다양한 재료로 표현되어있어서 

아이의 흥미를 돋구고있죠..첫페이지..간지에 조개에 물감이 풀어져있는사진있는데

울아이가 얼마나 신기해하는지 몰라요. 이건 무슨색이냐고 묻고..궁금해하죠. 

마지막장에 보면 책을 만들수있는 다양한재료에 대해 나와있어요 어떤식으로 사용할지도 나와있죠

엄마가 아이랑 함께 집에서 간단한 책을 만들며 놀아도 참좋을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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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하며 첫 종이접기 이야기하며 접기 8
올챙이 지음, 임지윤 그림 / 아이즐북스 / 2010년 2월
평점 :
절판


이야기 하며 첫 종이접기는 이야기속에 있는 갖가지 것들을 접을수있게 한 스토리있는 종이접기에요

종이나라엔 밤이 없었는데 밤과낮이 생기게된 스토리를 담고있죠..

우리친구의 모험을 담고있는데 흥미진진  합니다. 

고래도 만나고 코끼리도 만나죠 비행기도 타고요.꼬불꼬불 오솔길을 걸을땐 울 아이가 너무 재미있어했어요 

왜냐면 울아이가 좋아하는 악어가 있었거든요..하하하 

2/3는 종이접는법에 대해 나와있어요 사과 수박등 아이들이 쉽게 아는 과일들과 로켓이나 피아노 지갑도 있어요 

그리고 나머지 2/3는 오려서 쓸수있는 색종이가 있죠  

울아이는 아이스크림이랑 고래랑 피아노를 제일 좋아했어요  

요즘 티비에서 하는 종이접기 프로그램 참 좋아하는데..비비고 비비고 접고 접고.. 

그런거 따라하면서 함께 하면 4살도 생각보다 쉽게 하게되네요..참 좋은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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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베를 늘 쌓기놀이감 정도로만 생각하던 울아이..드뎌 하뚱이를 만났네요 

하뚱이는 논리편,창의편,사고력편 이렇게 세가지구요. 

울아이는 역시나 창의편을 가장좋아하네요..
 
창의편은 위에 사진에 해당되는데 말그대로 상상할수있는가베에요
 
바닥속의 물고기..용궁..땅속 개미..나무에 매미..나비..우주선..우리집의 가구들까지..정말 다양하고 입체화되어서 엄마가 손이 좀가지만 좀 큰아이라면 직접 만들수도있어서 좋습니다.

다만 저희아이처럼 어린꼬마는 쉽게 찢을수있습니다. 그래서 전 접히는 부분마다 전부 반투명테잎으로 붙여놨더니 그남아 조금 버틸거같아요..

동생이생긴다면 물려줄수있는책은 못되겠어요 

논리편은 최소한 6세는되어야 이해가 될거같아요

하긴 가베가 최적기가 6세라고 하는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듯해요. 

닮은모양찾기, 갯수세기,변의갯수..기타등등..숫자세기도 안되는 울꼬마는 아직 좀더 기다렸다봐야할거같아요 

다만 1가베부터 10가베까지 차례로 나와서 그가베 각각의 활용성을 보여주는게 참 좋은책인듯해요  


사고력편은 우선 클리어파일이 필요합니다.ㅋㅋ  다 낱장이거든요. 

장단점이있어서 다 흩날리니 파일이있어야 덜상한다는 단점과 한장한장꺼내쓰니 책자체가 망가지는건 막을수있으니 장점도되고. 

쉬운것과 어려운것이 섞여있어서 아이가 할수있을정도의 수준만 꺼내서 보여주면 되니 것도 좋고줄긋기,오려서 만들기,찾기,똑같이 만들기, 상상해서 표현하기,탑쌓기.등 정말 다양한 쓰임새를 주는 책입니다.

하뚱이의 가장큰 장점은 스토리화 되어있어서 하뚱이와 그의친구들이 펼치는 모험같은 내용들입니다.

아이들은 손가락하나에도 이름을 붙이는경향이있는데 그런아이들에게 상상의 친구가 되어줄수있구 쉽게 접할수있도록 도와주는책같아요.

그리고 대체로 아이들의 창의력을 도와주는 내용들로 구성되어있어서 한참 커가는아이들에게 참 좋은책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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