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가 오만남인데 그와중에 귀엽네요. 여주가 가스라이팅을 당하지만 남주가 구해주고 서로의 구원이 되어주는 관계입니다.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안데르센러브 작가님의 이혼을 생각하던 밤에 남편이 사라졌다 작품 리뷰입니다 . 여주가 남주를 오해하는 오해물인데 스토리가 잔잔하게 긴호흡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스펙터클한 이야기를 원하시는 분은 돌아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여주가 후작가 하녀로 빙의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남주와 여주의 티키타카가 재미있습니다. 그래서 술술 읽혀져서 좋았습니다. 이작품은 웹툰으로 만들어져도 매력적일 것 같은 흡입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로맨스도 있고 판타지스러운 스토리도 있고 코믹하기도 해서 즐겁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