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캐릭터가 주체적인 성격이라 좋았습니다.변치않을 것 같은 윤과 순지의 사랑이라 더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암살자로 자란 여주가 황제를 죽이려 황궁에 잠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암살자치곤 허술한 느낌이지만 남주여주 둘다 매력있었습니다
피폐 삼각관계는 이런것이군요 라히드 미친 집착남이라 더 좋았습니다.여주 캐릭터도 평면적이지 않고 입체적이고 그들이 파멸해가는 과정이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