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가 후작가 하녀로 빙의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남주와 여주의 티키타카가 재미있습니다. 그래서 술술 읽혀져서 좋았습니다. 이작품은 웹툰으로 만들어져도 매력적일 것 같은 흡입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로맨스도 있고 판타지스러운 스토리도 있고 코믹하기도 해서 즐겁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