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물에 빙의한 여주가 남주를 구해주는 이야기로 시작했지만 초반에 금방 남주 부모님을 만나게되어 그닥 고생은 안했지만 여주 부모가 개쓰레기였다는 점이 의외였습니다.친부모 맞아? 라고 의문이 들 정도였습니다 로맨스보다 여주 성장 소설이었습니다.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