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괴물이 교미를 요구한다
하녹 / 레이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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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남주가 인외존재에 이중인격을 지녔다.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했던 여주가 도망친다. 보통 이런 경우 남주가 후회하고 후회남의 업보를 받기를 바라는데 우리 남주는 인외존재라 남주가 아니라 여주가 본의 아니게 운명을 받아들여버려 클리셰를 깨버리는 결말이 신선했다. 좀 안타까운 결말이 아쉬웠지만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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