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정전 셰익스피어 - ‘이방인’이 본 ‘민족시인’의 근대성과 식민성
이경원 지음 / 한길사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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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작이자 대작. 셰익스피어에 관심있는 분, 셰익스피어 신화에 의구심을 가진 분도 사야할 책. 동양권에서 셰익스피어를 읽는다는 것은 무슨 의미를 갖고있는가? 질문에 한 원로교수가 평생을 거쳐 내놓은 답이라고 본다. 한길사 임철규님 책들을 참 좋아했는데 그 분 제자라는 것도 이제사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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