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역사 - '공무도하가'에서 '사랑의 발명'까지
신형철 지음 / 난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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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의 에티카를 읽으면서 느꼈던 전율을 이제는 느낄수 없다. 정말 글 잘 쓰시는 분이지만 소비가 넘 심한거같기도. 이 분의 특유의 감성의 결도 건조한 내겐 좀 버겁다. 예전 책부터 느껴왔던 것인데 아이를 낳으시고 더 심해지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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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2023-04-04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지나치게 감성적으로 소비되는 데는 다 이유가 있죠... 달달한 인문 허세 원하는 사람들한테 최적의 저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