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일본의 맛 - 영국 요리 작가의 유머러스한 미각 탐험
마이클 부스 지음, 강혜정 옮김 / 글항아리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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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브라이슨 풍인데 저자 관점이 굉장히 불쾌하네요.
일본 문화에 대한 존중이나 배려는 전혀 없고, 시종일관 타 문화의 다름과 이질감에 대해 빈정거리고 이죽거리는 데 저까지도 불쾌해지는 책이었습니다. 전형적인 생각없는 백인우월자의 수박 겉핥기 식 동양문화ㅡ미각 탐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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