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안의 맛
김의경 지음 / 은행나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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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대의 현실을 담아낸 소설. 주인공들은 끝없는 허무와 상처 속에서도 연약한 연결로 위로를 주고 받는다. 소설집에 담긴 모든 소설이 현실과 연결되어 있어 때로는 괴로웠다. 외면하고 싶었지만.. 그래도 읽어나가야 했던 이유는 ‘현실’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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