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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소, 학교에 가다 탐 철학 소설 3
조상식 지음 / 탐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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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소의 교육 사상을 통해 우리의 교육을 되돌아본다

루소 학교에 가다 _ 조상식                                                

 

 

철학이라고 하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어렵다? 읽다보면 못읽겠다?

그렇게 생각하고 많이들 포기하시나요?

하지만 우리는 루소라는 철학가에 대해서 아시나요?

자연주의! 자연으로 돌아가라!!

등등은 아실겁니다. 어쩌면 루소의 철학은 자연주의라는 이야기로 모든 게 정리 될수도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어찌보면 쉽게 읽을수가 있는 거죠.

하지만 그래도 어렵잖아요.

그럼 그런 사람들은 철학이라는 책은 포기하고 살아야될까요?

아니겠죠. 그런 사람들에도 쉽게 접할수있는 책은 분명히 존재할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입문서, 그리고 이책이 바로 루소를 이해할수있는 입문소설인것입니다.

루소 학교에 가다.

 

그럼 이 소설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 지 많이들 궁금할실겁니다.

이책은 루소의 철학중 교육학자로써

자신의 생각을 잘 저술한 에밀을 쉽게 인용하여

소설화 시킨 글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이 소설은 이코라는 소년을 통해 에밀이라는 소년을 만나게 되고

그 소년들이 겪는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는 전개됩니다.

그리고 그 부분 루소의 사상이 에밀이라는 소년을 통해서

간접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그 당시에 잘못된 교육방식에 대해서

적절히 비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그 비판되는 문제는 사실 현재에도 통용되는 것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읽으면서 우리 현재의 교육의 문제에 대해서 다시한번쯤 고민할수있게 할수있죠.

사실 이것은 청소년들에 해당하는 소설이기에

청소년 자체에 문제를 던져주는 거죠.

청소년들이여 너희의 교육에 대해서 제대로 되어간다고 생각하느냐

이렇게 말이죠.

 

하지만 아까도 말했지만 이건 꼭 청소년에게 해당되는 책은 아닙니다.

우리 같이 성인들도 철학이라는 글을 모른다면 한번쯤 읽으면서

우리가 언제가는 겪게 될 자녀의 문제로 생각하여 읽어보고

루소의 철학에 가까이 가볼수도 있는 거죠. 

 

그래서 우린,

루소가 가졌던 교육의 목표, 즉 교육을 통해 육성하고자 했던 바람직한 인간에 대해서 생각해볼수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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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부터 빼셔야겠습니다 퍼스널 트레이너와 1:1 맞춤 다이어트
최성우 지음, 이지아 모델 / 포북(for book)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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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트레이너와 1:1 맞춤 다이어트

뱃살부터 빼셔야겠습니다 _ 최성우         

 

 

살이 찌게 되면 가장 민감하게 되고 가장 살을 뺄때 여기부터 뺏으면 하는 곳이 어딜까요?

네 그곳은 바로 뱃살일것입니다.

다른 곳보다 가장 배살이 나와다는 것은 과식에 의해서

또는 술배에 의해서 즉 내장지방에 살이 쪘을 확률이 높은 거져.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해서 뱃살을 빼실건가요?

나에게 맞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많이들 고민하실텐데요.

그런 여러분들에게 어울릴 교과서,

바로 뱃살부터 빼셔야겠습니다.

입니다. 그럼 어떻게 책이 구성해 되어 있는지 궁금하죠.

 

하루하루 옆에서 트레이너가 알려주는 듯한 느낌을 주는 구성으로

처음 간단한 스트레칭하는 방법으로 시작해서

 

 

 

30일간에 하루하루에 1일차에서 시작해


 

총 30일간에 코스로 30가지 운동을 소개하고 스텝으로 정확한 동작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쉽게 30일 트레이닝 되는 거죠.

 

아직 남은 여러분 뱃살운동에 도전하시는 여성분들이라면 정말 좋은 교과서가 아닐까 생각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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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내 인생을 가치 있게 만드는가
이인실 지음 / FKI미디어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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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달라질 내 인생의 골든 티켓을 잡아라 

무엇이 내 인생을 가치 있게 만드는가

_ 이인실

 

 

대한민국의 최초의 여성 통계 청장이 누구신지 아시나요?

그분은 바로 이인실교수님이십니다.

현재는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로 계신 분입니다.

 

이 교수님은 자신의 인생을 살면서 자신이 경험했던 것에 대해서 자신만의

색체로 자신의 이야기를 저술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무엇이 내 인생을 가치 있게 만들었는가? 입니다.

 

최초의 여성 통계 청장의 자리에 오르기전까지

한국 여성최초의 경제학자라는 자리에 오르기까지

분명 그 자리는 쉽지 않았을 겁니다.

그렇기에 하고 싶은 말도 많으셨을거며

또한 그 분은 여성입니다.

여성으로써 한 가정의 엄마로써의 삶에 대해서도 말이죠.

 

그렇다면 무엇이 이인실교수의 인생을 가치이겠게 만든것일까요?

- 자신이라는 재화

- 경험

- 최상의 성장과 최선의 분배

- 인적 네트워크

- 가정

이였습니다.

이런한 가치는 사실 우리 모두에게도 해당되는 가치들일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현재 자신의 가치를 무엇으로 만들고 계신가요?

아님 그 가치에 고민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먼저 나 자신의 주위를 한번 돌아보는 건 어떨까요?

우리는 누구나 희소성을 가치 재화들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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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 - 삶에서 매일 매순간 일어나는 놀라운 기적
디팩 초프라 지음, 도솔 옮김 / 황금부엉이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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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매일 매순간 일어나는 놀라운 기적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 _ 디팩 초프라       

 

 

여러분들은 항상 바라는 것들이 있나요?

저는 있는 데요. 하지만 그게 어떻게 해야 이루어지는 지

항상 고민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그런 우리들에게 이 책은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는 방법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이루어질수있을까요?

 

그것은 동시성에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항상 무엇을 바라고 있는 원형이 있다면

그 원형에 의해서 이루어진다는 거죠!!
어찌보면 정말 간단하죠?

하지만 그 원형을 바라는 방법에는약간의 룰이 필요해요.

그냥 무조건 바라는 게 아니라

제대로 바래야하는 거죠!

 

그냥 이렇게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보다

명상을 통해서 항상 우리가 바라는 원형을 기억하고

그것을 더딤하고 그래서 결국에 우리가 이루고 싶은 것을 이루게 되는 겁니다.

 

즉 이런 행동은 결국엔 우리가 어느순간

어, 어디선가 또는

언제인가 생각했던거 같은 것인것이고

그것은 우리가 준비되어진 상태이기에 받아드릴수있는 거 입니다.

 

여러분들의 바라는 것들의 이루어지길 바라면서 이책을 권해드릴께요^^

오늘도 좋은 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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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떠나는 사람들 - 3040 지식노동자들의 피로도시 탈출
김승완 외 지음 / 남해의봄날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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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지식노동자들의 피로도시 탈출

서울을 떠나는 사람들    _ 남해의 봄날     

 

서울이라는 도시에서 거주한지도 어느덧 8년이라는 세월이 흘럿네요.

그러면서 가끔씩 가게 되는 고향, 남원

하지만 저는 8년전 그렇게 남원이라는 고향을 떠나

큰 물을 경험하고 싶어서 서울이라는 도시로 왔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저 같이 서울을 오는 사람도 있지만

서울을 떠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서울을 떠나는 사람들과 서울을 향하는 사람들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가치관? 사람? 일자리?....

네, 비슷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이책을 읽기전엔

이 책의 목차를 보는 순간까지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STORY 1
제주도로 떠난 오은주, 이담의 이야기
직장인에게 선물처럼 주어지는 바닷가 일상의 낭만018
오은주 ㈜다음커뮤니케이션 팀장
한 달의 휴가가 십 년의 삶으로 이어지다036
이담 바리스타, 바람카페 대표
STORY 2
충청도에서 노래하는 사이의 이야기
화전민의 노래 : 시골에서 행복하게 살아남기058
사이 유기농 펑크가수
STORY 3
강원도로 떠난 배요섭, 김승완의 이야기
시골마을 예술텃밭에서 연극으로 농사 짓기080
배요섭 극단 뛰다 연극 연출가
서울 밖에서 중심을 잡고 살아간다는 것098
김승완 번역가, 1인 출판인
STORY 4
전라도로 돌아온 김은홍, 이명훈의 이야기
준비된 꿈, 고향으로 돌아와 날개를 펴다122
김은홍 오너쉐프, 더 플라잉팬 대표
어떤 귀향, 문화와 예술을 고민하다138
이명훈 예술공간 돈키호테 공동대표
STORY 5
경상도로 내려온 이국운, 정은영의 이야기
포항에서 서울로, 길 위에서 만난 지역의 삶162
이국운 한동대 법학과 교수
통영에서 출판사를 한다고요?182
정은영 작은 출판사 남해의봄날 대표

 

하지만 책을 읽는 순간순간은 달랐습니다.

처음 DAUM이라는 회사의 강제 이전으로 일자리에 의해서

오은주씨 이야기를 보는 순간에도 그랬을지 모릅니다.

그 다음이야기도 하지만 김승완 번역가의 이야기를 보는 순간 내가 잘못생각했구나.

내가 어리석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앞에 있었던 인물들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왜냐면 그들의 직업이라는 게 구지 서울이라는 도시가

아니여도 괜찮은 도시라는 생각에 봤던 저의 고정관념에

그건 정말 저의 고정관념이고 우리의 고정관념일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서울에 일자리가 있어서 서울을 온다고 이야기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서울에서 살기위해서 일자리를 맞추고 있는건 아닐까요?

 

그렇기때문에 서울에 떠나는 사람들은 그곳에 살고 싶기에

그 곳에 맡는 그 곳에서 할수있는 일을 찾아 일을 하고 있고

그것이 구지 귀농이 아닌 그들이 하고 싶은 일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다시 한번 곱씩어 봐야될 문제라는 거죠.

분명 서울 말고도 모든 곳에는 사람이 살수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성공이라는 목표에 서울을 향합니다.

하지만 진정한 성공을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이자 우리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더 좋은 환경에서 풍요롭게 사는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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