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우에 이렇게 많은 투우사들이 등장하는지 몰랐다.
투우사의 주역을 '마타도르'라 하고
작살을 꽂는 사람 '반데릴레로' 두사람
말을 타고 창으로 소를 찌르는 '피카도르' 두사람
'페네오'라는 조수 여러사람이
투우 경기를 엄격한 규칙에 따라 행한다고 한다.
아이들과 스페인과 투우 경기에 대한 이야기도 나눠 볼수 있었다.
아이들과 어떤 책놀이를 하면 좋을지 고민하다가
바나나 우유를 먹고 씻어 둔 통으로 자기만의 향기를 가진 긍정의
'페르디난드'를 꾸며 보았다.
둘째는 과자 향기 때문에 페르디난드가 더 좋아할 것 같다며 신이나서
꾸며주기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