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노랑 봄봄/최정선글.김고둥 그림어쩜 이렇게 표지가 사랑스러운지요^^노랑이의 작은눈이 궁금한듯 빼꼼~집중해서우릴 보고 있는 느낌입니다.노랑노랑 방긋노랑노랑 팔랑팔랑노랑노랑 조롱조롱책을 읽기전 주인공 병아리에게 "노랑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노랑이의 뒤를 따라가며 말을 따라 읽어보니음률이 느껴지고 미소가 지어져요.노랑이는 봄을 따라 아장아장 걸어가요호기심에 따라가다 고양이 엉덩이를 보고 깜짝 놀랐지요.고양이를 피해 숨었다가 살금살금 뒤를 따라가는 노랑이~따뜻한 꽃밭에서 고양이 꼬리에 누워 코~~잠이들었어요.봄을 만난 노랑이는 꽃향기를 따라 봄여행을 떠나요. 노랑노랑 봄봄 ~민들레도 활짝~팔랑팔랑 나비도 훨훨~소근소근 봄이 재잘재잘 속삭입니다.^^아이와 함께 읽으며 이야기 나누면 봄을 느낄 수 있어 너무 행복해지는 그림책이네요.^^*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지원을 받아 주관적인 생각으로 쓴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