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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세마디 중국어 1 : 어서 일어나 - 快起床。 기적의 세마디 중국어
박현영 지음 / 길벗스쿨 / 2018년 8월
평점 :
절판


구성이 진짜 알차네요.

귀찮아서 CD잘 사용하지 않는 편인데

 

사용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구성이 너무 좋아요.

하나의 콘텐츠(40개의 문장)를 가지고

이런 버전으로도 담고

저런 버전으로도 담고...

 

처음에는 하나의 CD에

너무나 많은 정보가 담겨있어서

어떻게 활용해야하나

어지럽기도 했는데요.

 

 

이런식으로 활용하니까 좋더라구요.

 

 

CD영상 중에서 가장 신선하다고 생각했던건

풀챈트로 보기 인데요

 

 

중국어 챈트 말소리에 정확히 맞춰서

한글자 한글자씩 툭툭 튀어나오니까

 

아이의 눈이 저절로 한자를 유심히 쳐다보게 되더라구요.

말하기는 그렇다 쳐도

한자에 관심을 갖게하는게 참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기세중 영상덕분에 수월하게 관심가지게 되었어요

 

 

한국어로만 나오는 챈트 영상도 정말 좋아요

아이가 책 전체의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하면

일반 만화 보여주듯이 한국어로만

틀어줘요

그러니까 만화인줄 알고 잘 보고

스토리도 금방 숙지하더라구요.

 

그리고 중국어 공부를 재밌게 한 뒤에

마지막에 한 번 확인용으로

한국어 챈트 틀어주면

 

외운부분은

영상 : "잘 잤니?"

아이 : " 쉐이 더 하오마?"

하고 튀어 나오더라구요 ^^

 

여러모로 활용도가 좋은 교재는 오랜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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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세마디 중국어 1 : 어서 일어나 - 快起床。 기적의 세마디 중국어
박현영 지음 / 길벗스쿨 / 2018년 8월
평점 :
절판


진짜 꿀템입니다. 아이 중국어 뭘로 시킬까 하다가 가장 귀엽고 해서 구매했는데 넘 잘보고 넘 잘 따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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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세마디 중국어 1 : 어서 일어나 - 快起床。 기적의 세마디 중국어
박현영 지음 / 길벗스쿨 / 2018년 8월
평점 :
절판


집에 돈이 많아서? 북콜렉터라서?

아님. 우리 집은 정말 빠듯함.

때문에 수집은커녕 정말 필요한 책이 아니면 구입할 수가 없음.

기세영과 기세중을 우리 집으로 들였다는 건

기세중이  그만큼 '필수적'인 책이라는 것.


물려받은 외국어 책도 있지만 그래도 만권을 제쳐놓고 기세중을 들인 이유는

기세중만한 책이 없어서임.

가장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할 책이면서도 가장 활용도가 높은 책.

터놓고 말해서 체험단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받은 책이지만

정말 100프로 솔직하게 추천하지 않을 수가 없다. 영혼을 건다!


1. 아이가 즐거워하는 책
2. 트렌드를 반영한 요즘 중국 말
3. 실생활에서 정말 쓸 수 있는 실용적 중국 말.
4. 푸짐한 세트물과 저렴한 가격
5. 초보자도 외치다 보면 익혀지는 친절하고 치밀한 구성!


+


나는 내 아이가 당장에 외국어를 잘 했으면 하는 바람은 없다.

외국어는 언젠가 아이 스스로 하고 싶을 때, 필요할 때에 몰입해서 언어를 습득하길 바란다.

말은 번지르르하지만

사실 쉽지 않을 것이라는 걸 안다.


하지만 하고 싶지 않은데 필요하다면 그것은 '강제'다.

강제는  절대 몰입의 원동력이 될 수 없다.

우리 모두 그렇게 영어 공부를 해오지 않았는가.

 
즐거워서 스스로 한다. 한 17번 정도 계속 펜을 들고 찍어댔던 것 같다. 엄마는 그저 내 숙제구나 하고 크게 외쳐줄 뿐.



그래서 나는 아이들이 '스스로 하고 싶을 때'를 잡길 바란다.

아이를 그냥 내버려 두면 아이가 언젠간 스스로 하고 싶어 할까? 물론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감 떨어지길 기다리다가 아이들 시집 장가 가겄다.




+

내가 생각하는 유아 외국어 교육의 키워드는 97%가 즐거움이다.

즐거우면 '좋은 기억'으로 남고, 좋은 기억으로 남은 것은 ' 또 하고 싶은 것'이 된다.

'또 하고 싶은 것'은 '스스로 하는 것이 된다.

                               
                               
시키지 않았다. 계속 하이브리드 CD만 보여주다가 본책을 보여주니 같은 그림에 둘째 녀석이 흥분을 했고, 셋째는 형아를 따라하며 배운다,




그래서 즐겁게 놀고, 즐겁게 부르고, 즐겁게 외칠 수 있는 외국어

즐겁게 외치려면?! 쉬워야 한다 만만해야 한다!

즐겁게 외치려면?! 재밌어야 한다 신나야 한다!
(그게 기세중이야)
+



                
셋째에게 음원을 들려주고 있는 둘째. 이렇게 '즐거움'을 나눈다.



동의하시는가?

조금이라도 동의하신다면 당장에 기세중을 구입하시길 추천드린다.

(오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냥 사유 필수템이라고 혀유 안혀유)

중국어 교재 3권을 산다면 그중 하나는 반드시 기세중이 들어갈 것이라고 확신한다.

정말 100프로 확신한다.

왜?


+

사실 기세중은 이번에 첫 출간한 책이 아니다.

6년 전 이미 출간된 책인데 6년 만에 전권 회수와 동시에 대대적인 개편을 하여 

리뉴얼, 업그레이드를 해서 새로 출간한 책이다.

6년 전 처음으로 엄마표 외국어를 시작할 때 <국민 교재>였다. 집집마다

이 책이 없는 집이 없었다. 중고 매물로도 나왔다 하면 없어졌고 판매 부수가 어마어마한 책이었다.

그런데 더 좋아지고 더 빵빵한 구성으로 나왔다. 

이젠 기세영이  <국민 교재>다. 저자도 같고 내용도 큰 줄기야 비슷하지만 그야말로 페이스오프를 하였다.

내 아이디는 강남 교재

일러스트는 물론이고 본문 내용과 주제도 지금의 시대에 맞게 모두 바뀌었다.

요즘은 5년이면 강산이 변한다.  특히 한국은 성장 속도가 너무나 빨라서

부모와 자식 사이가 1세대가 아닌 2~3세대의 문화 차이가 난다고 한다.


세대마다 역사를 새로 써야 한다는 말이 있다.
...
오늘에는 오늘의 젊은 독자들에게 호소하는 오늘의 번역이 필요하다.
-민음사 세계 문학 전집을 펴내면서 中 -

어찌 역사와 문학뿐이랴.

6년이 지났다. 6년 전 보다 컨텐츠의 질은 물론이고 양까지 잡았다.

열 권에서 열 두권으로 증간되었고, CD와 월차트, 워크북까지 제공하는데도 가격은 6년 전 보다 싸다.

헐 이건 완전 사기템

사시오. 두 번 사시오.


+++

내가

두 번째로 생각하는 언어 공부의 핵심은

'내가 진짜 듣는 말'을 듣고 '내가 진짜 하는 말'을 하는 것.


+

진짜 말이 기세중 12권에 모두 들어있다.

듣고 외치면서 쉽게 익힐 수 있는 말들.

배워서 남주나?

우리 아이 줘라. 쉽게 익힐 수 있는 기세중의 세마디를 가지고

아이가 밥 먹을 때, 잘 때, 일어날 때, 놀 때, 씻을 때, 옷 입을 때, 벗을 때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에서

모두 써먹어라.

책에서만 보던 죽은 언어가 살아서 아이에게로 걸어갈 것이다.



+

6년 전에 나왔던 세마디 책도 그 당시로는 굉장히 훌륭했다.

하지만 세월이 흘렀고 책도 발전했다.

어떤 중국어 교재도 이렇게 섬세하고 친절하진 않을 것이다.

같은 유아 중국어 교재 분야 1위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

"제가 중국어를 하나도 몰라서요..."


걱정 마라!!!!!


간체자가 뭐고 번체자가 뭔지,

한어 병음은 뭔지, 성조는 무엇이고 종류는 무엇인지, 소리는 어떻게 내는지 권설음은 또 무엇인지

한 페이지에 모두 요약해두었다.

이 정도면 정말 충분하다!

아이에겐 중국어를 잘하는 엄마가 아니라 함께 즐거워할 수 있는 엄마가 필요할 뿐.



그래도 걱정이 되는 분들은

아래의 사진을 보고 걱정을 내려놓았으면 한다.

백날 중국어 단어를 외우고 문장을 외우고 문법을 외우는 게 중한 게 아니다.

그럼 뭣이 중한디??

즐겁게 외치라니께.....  그래도 너무 모를 수 있다. 이해한다.

나도 6년 전 처음 세마디 중국어 CD를 들었을 때는 고대 산스크리트어인 줄 알았다.

"콰이 치 츄앙"
"워 헌 쿤"
"쓔웨이 더 하오 마?"
"쓔웨이 더 헌 하오"

뭐라노.....

그런데 알면 들린다.

모를 수가 없다. 왜!? 이렇게 친절하게 떠먹여 주니까.



아이들은 봐도 모르겠지만 엄마는 공부거리가 10배는 줄어든다.

정갈한 글씨체 읽기 편한 편집

세마디에 훅 말할 수 있다!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문장

서체도, 굵기도 자간도 모든게 완벽.ㄴ 눈에 쏙 들어온다.

아래는 타 어린이 중국어 교재의 텍스트다. 어떤 텍스트가 더 편하게 더 확실히 눈에 들어오는지 비교해보자.

좌측은 글씨가 분명하나 굵기가 기세중에 비해 얇다. 우측은 그냥.... 지못미......




주변에 엄마표를 한다는 엄마들에게 기세중을 한 번 물어봐라.

아이고 뭐 교재가 중요한가? 다 활용하기 나름이지^^ 하는 엄마가 있다면

의절하라! 아마 그 집에 기세중이 두 세트일 거다 (넝담)


아무튼 아직 확신이 없다면 기세중을 권별로 모두 미리 볼 수 있으니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여 꼭 체험을  해보길 바란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도서 미리 보기가 가능.



몇 권을 미리 본 후 문득 아이나 엄마가 기세중의 챈트 멜로디를 흥얼거리고 있거나!!!

아이가 어서! 일어나! 졸! 려 ! 요! 하고 있다면

먹히는 책이다!!! 백발 백중!

유레카 ! 아이에게 맞는 책 고른다고 멀리 갈 필요 없다.

세상에 그놈이 그놈이지만 중국어 교재는 요것이 와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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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세마디 중국어 1~12 세트 (전12권 + CD 12장 + 워크북 12권 + 단어 차트 2종) (토킹펜 음성 지원, 토킹펜 미포함) 기적의 세마디 중국어
박현영 지음 / 길벗스쿨 / 2018년 8월
평점 :
절판


 

오늘도 아이와 울고 웃는 하루를 보내고 계신 엄마분들. 수고했어요 오늘도. 
저는 시연입니다.

기적의 세 마디 중국어 체험 시리즈 7탄
나는 벽과 대화한다 (OTG, 월차트 활용기)

 

체험 시리즈 10탄
1.+택배 왔다. 양손 무겁게 들고 온 그 책+ ………… 개봉기 (연재 예정)
2.+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갈 거야 뭐야+ ………… 왜 기세 중이어야 하나 (연재 예정)
3.+영, 중을 잡으면 세계를 먹는다+ ………… 쌍둥이 책 기세영과 비교 (연재 예정)
4.+내 아이가 독서 천재인가?+ …………책 활용기 (연재 예정)
5.+구박하지 말아줘. 애물단지 아니고 보물단지야+ ………… 하이브리드 CD 활용기 (연재 예정)
6.+이름값하는 'Work' 북+ ………… 워크북 활용기 (연재 예정)
7.+나는 벽과 대화한다+ ………… OTG, 월 차트 활용기
8.+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 아이가 즐기는 기세중(연재예정)
9.+남편의 반대를 반대해줄게요+ ………… 아빠도 즐기는 기세중(연재예정)
10.+잘근 잘근 씹어먹어볼까요+ ………… 스터디 진행기(연재 예정)

구성 하나하나 보고 또 봐도 나무랄 데 없이 쏙 마음에 드는 저의 기세중.

중국어 무식자 엄마인 저에게는 자신감을!
중국어 거부자 아이들에게는 즐거움을 주는 기적스러운 중국어 교재

오늘은 엄마들 사이에서 핫한 육아템인 OTG와 포스터라고도 부르죠 (90년대에는 브로마이드였다죠)
월차트를 활용한 모습들을 가지고 왔습니다.

OTG라는 게 무엇인가? 생소한 분들도 계실 거예요.
OTG란
OH! 오!
Top 중의 Top!  
Gisejung 기세중! 의 약자입니다. (절대 아님.)

OTG는 USB와 핸드폰 5핀 단자가 결합되어 있는 제품으로 EBS 한글***등 요즘 유아동 영상물 시장에서 많이들 쓰고 있는

제품이에요 바로 이렇게 생겼지요.

                                                                                                                      

이렇게 작은 놈이지만, 한 쪽으론 핸드폰에 꽂아 볼 수 있도록! 한쪽은 USB에 꽂아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만능 육아템!

이 작은 녀석이 핸드폰으로도 볼 수 있고 USB 단자에 꽂아서도 볼 수 있는 만능 육아템입니다.

핸드폰, 태블릿PC, 컴퓨터, 휴대용 DVD 가리지 않는 올 패스권! 

요즘 엄마표를 진행하는 엄마들은 외출할 때 이 작은 OTG 한 놈만 쓱! 가지고 나가서 핸드폰에 쏙!  시리즈 영상을 보여준답니다.

이젠 휴대용이어도 무겁고 부피가 컸던 DVD 플레이어와 십수 장의 CD는 안녕이랍니다!

오늘부터는 쓱! 쏙! 을 기억하세요

우리는 또 간지나는 엄마표 진행자들 아니겠어요! 간지를 책임지는 디자인의 기세영+기세중의 OTG를 만나보겠습니다.

 

아주 이쁘지요. 아기자기 귀여운 일러스트에 멋진 카드형 디자인을 뽐내는 기적의 세 마디 시리즈 OTG입니다.

아직 별 감흥이 없으시지요?

하지만 여러분, 이 OTG는 꼭 겟 하셔야 해요!

왜냐하면! 이 OTG 하나에 영어와 중국어 쌍둥이 회화 챈트가 모두 들어가 있으니까요!

한 권의 챈트에 들어가 있는 문장은 40문장입니다.  그리고 세트물은 12권이니까 40X12= (계산기로 두드려봄)

무려 480문장입니다. 그뿐인가요! 영어와 중국어 두 세트이니 총 960문장이 OTG 하나에 들어가 있다는 거죠.

영어 세트물을 사도 1+1으로 중국어가 달려오는 셈이고 중국어 세트를 사도 1+1으로 영어가 덤으로 따라오는 이치이죠.

문제는 이 OTG가 판매용이 아니라 '론칭 선물'로 나온 특별 사은품이기 때문에 비매품이라는 점과(즉, 공짜!)

이번 론칭 공구가 끝나면 전국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는
한정판 희귀템 되시겠습니다.

으아니.  주부가 공짜로 주는 한정판을 마다해서 되겠습니까


안될 일이지요! 그래서인지 이미 2차례 완판 매진을 기록했던 OTG 세트.

기적의 세 마디 영어 론칭 공구 때 1회차 300세트 공구/  2회차 300세트 공구가 모두 완판된 경력이 있는 완소 아이템은


저녁 8시 (18년 8월 30일 목요일) 네이버 카페 '수퍼맘 스토리' 에서 비밀결제창으로 공동구매를 진행합니다.

 


영어 OTG세트 300개 / 중국어 OTG세트 300개 한정공구 _ 참여를 원하시면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이미 득템하신 분들도 OTG 버전으로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영어/ 중국어 2세트를 사셔서 OTG를 2개 받으셔요. 저는

1. TV용

2. 휴대전화 + 휴대용

으로 사용하려 하지만 이게 내키지 않으시는 분들은 추후에 고장, 파손을 대비해서 스페어로 하나쯤 보관하고 계시는 게 좋을 거예요


+


말씀드렸듯이 저는  2개의 OTG를 이렇게 활용할 생각입니다.     1. TV용   2. 휴대전화 + 휴대용

저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태생부터 투철한 귀차니즘을 탑재한 여자로, OTG를 TV에 끼웠다 핸드폰에 끼웠다 카드집에 보관했다 하는 것도 정말 귀찮더라고요.

그래서 하나의 OTG는 아예  TV에 이식해두었습니다. OTG는 5핀 단자(핸드폰, 태블릿PC)와 USB 단자에 모두 꽂아 시청할 수 있다는 것 기억하고 계시죠?!

저는 아이들에게 큰 화면으로 보여주고 싶은 마음 반, 제가 막귀라서 크게 듣고 싶은 마음 반으로 TV로 보여주는 것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렇게 좁은 벽 틈에 OTG를 열심히 꽂아보았습니다.


 


짠! 이제 끝입니다. 복잡하게 어플을 설치한다던가 하는 귀찮은 일은 없습니다!

 

 

                                                                     

짠! 1+1으로 득템한 기적의 세 마디 영어! 그리고 중국어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답니다!

중독성 강한 챈트, 신나는 챈트로 듣고 외치면서 즐겁게 중국어를 공부해보세요.

낮잠을 조금밖에 못 자고 깨어나 피곤한 우리 막내아들도 깨어난 지 5분 만에 내적 흥겨움을 주체하지 못하고 흔들거린답니다.

 

    

손가락 하나 까닥하는 걸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OTG - TV 사용 정말 강추합니다!



그럼 휴대폰에서 주로 사용하는 두 번째 OTG는 어떤 모습일까요?

OTG를 휴대폰 충전단자에 잘 꽂아 주세요

※ 주의: 호환성이 낮으므로, 연결할 제품의 OTG 지원 여부를 확인해주세요


별도의 어플을 설치하는 OTG도 있지만 기적의 세 마디 시리즈는 까다롭지 않습니다!

그저 쓱! 빼서 쏙! 꽂기만 하면 끝!



                                                                                                                      

삽입하면 바로 USB 연결 창이 나옵니다. 아이고 역시나 1+1 정말 알차네요.


아이들은 작은 화면으로 보면 조금 더 집중을 쉽게 하더라고요. 바로 이 녀석처럼요

 

 

                                                                     

 

노트 5에서는 화면 자체를 확대할 수 있어요. 덕분에 아이가 플래시 카드처럼 글씨만 볼 수도 있네요.






다다익선,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뜻이지요 :)
바로 오늘 300세트씩 총 600세트 한정 공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OTG가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반 서점에서는 얻을 수 없어요. 오로지 슈퍼맘 스토리 카페를 통해서만 선물 받으실 수 있답니다  :)
활용도가 굉장히 좋은 아이템이니 모두 꼭 득템하시길 바라요

오늘 저녁 8시 네이버 수퍼맘스토리 → 떡실신 공구방입니다. 구매해야 하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요.



기적의 세 마디 영어  , 기적의 세 마디 중국어  시리즈의 활용법은 저자 직강을 통해 배우실 수 있습니다.





+


이후 월차트 활용기도 본문에 추가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금전적 대가 없이 출판사에서 제품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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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날은 언제나 오늘 - 어제에 대한 미련도 내일에 대한 집착도 이제 그만
레지나 브렛 지음, 박현영 옮김 / 스몰빅아트 / 2018년 7월
평점 :
품절


샤르트르는 말했답니다. 인생은 B(Birth)와 D(Death)사이의 C(Choice)라고.

우리의 삶은 출생과 죽음, 그 ‘중간’에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산다는 것’은 태어나는 것이나 죽는 것 보다 굉장히 어렵지요.


+

‘아는 것이 힘이다.’

‘모르는 게 약이다.’



우리의 삶은 이렇게나 많은 모순과 극단 속에서 ‘균형’를 찾아가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한가위만 같아라’란 말처럼


우리는 ‘넘치지도 않고 모자르지도 않게, 적당한 균형을 유지’ 하길 원합니다.

하지만 사실 매일이 한가위만 같을 수는 없듯, 삶에서 적당한 균형을 계속 유지할 수도 없습니다.

+
이런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나요?

‘평균적인 사람은 없다’ 는 이야기요.

2017년 대한민국 10대~50대 여성의 평균 키는 157.23cm였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157.23cm의 키를 가진 인물이 몇이나 되었을까요?

평균을 산출하는 것은 쉽지만 산출된 평균치에 들어맞는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예요.


+

이렇듯 ‘중간’이란 것이 가장 어려운 법이지요.


객관적으로 드러나는 숫자들의 평균에 딱 맞기에도 이렇게나 힘이 든데

주관적인 ‘사람’이나 ‘삶’에서 평균을, 조화를, 그리고 균형을 찾는 다는 것은 얼마나 더 힘이 들까요?

+

‘중도’, ‘중간’, ‘평균’, ‘사이’, ‘중심’ 더 나아가 ‘조화’와 ‘균형’ 이란 것들은

말이야 쉽지만 실천은 참으로 어려운 단어들입니다.


우리의 오늘이 그토록 힘이 든 것도 어쩌면

‘어제’도 ‘내일’도 아닌, 바로 그 사이에 위치한 ‘오늘’이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저의 부모님 세대는 내일을 위해 사셨습니다.


내일을 위해 일하고, 내일을 위해 아끼며, 내일을 위해 적금을 붓고, 내일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셨죠.


그리고 결국 ‘인생은 고진감래’라는 말에 걸맞게 보상을 받았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내일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던 사람들이 언젠가부터 회의감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우리 엔포 세대는 더 이상 내일을 위해서만 살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적금이 만기되기도 전에 그것을 해약하여 여행경비를 치르기도 합니다.

네 맞아요. 아끼다 똥 되는 법이지요.


적당히 현재를 즐기고, 적당히 미래를 대비하는 우리는 굉장히 합리적인 것처럼 보입니다.


허나 가만히 살펴보면 우리에게서 진정한 카르페디엠의 미학은 느끼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가끔 심한 이들을 보면 기형적인 쾌락주의자 같기도 해요.


현재를 즐기라는 참된 카르페디엠의 부재.


이는 연륜에서 묻어나오는 참된 카르페디엠을 배울 수 있는 곳이 부족했기 때문은 아니었을까요?

+

진정한 카르페디엠을 가르쳐주는 책이 여기 있습니다.


충만한 오늘을 값지게 살고픈 이들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볼 것을 추천합니다.


<특별한 날은 언제나 오늘>은 변증법 같은 책입니다.


어제와 내일을 적절히 조화시켜 오늘을 만드는 것에 그치지는 것이 아니라

‘정’이 되는 어제와 ‘반’이 되는 내일을 디딤돌 삼아 한 발 나아간 ‘합’을 찾아냅니다.

한 발 나아간 ‘오늘’을 살게 합니다.

+

사실 삶에서 완벽한 조화, 중간, 균형을 이루는 것은 불가능한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조화와 균형을 이루려는 무진 노력을 하기 이전에 만족하는 방법을 먼저 배워야 하는지도 몰라요.

만족이란 자신이 어느 위치에 있던지 그 자리에서 충만함을 느끼는 것을 말합니다.

내가 있었던 자리, 내가 있어야 할 자리가 아닌 내가 있는 ‘지금, 여기, 오늘’ 에서 충만함을 느끼는 것이요.

책에서 말한 바와 같이요.

+

한 번쯤 연극을 본 일이 있나요?


연극은 매일이 같은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매일, 매번, 매순간 늘 새로운 ‘지금’‘여기’입니다.

배우들은 살아있고 공간과 시간도 살아있기 때문이지요.

삶은 연극입니다. 매일 같아 보이지만 매일, 매번, 매순간이 늘 새로운 ‘지금, 여기’이지요.

그리고 당신은 이 연극의 주인공입니다.

특별한 날은 언제나 오늘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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