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작가의 작품만 찾아보는 편인데, 모르던 작가분들의 다양한 작품을 접할 수 있어 좋습니다. 이런 잡지 많아졌으면 해요.
4학년 아들 부담없이 풀 수 있어서 좋아요. 학교에서 단원평가 본다고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복습이 잘 됩니다.
저는 물론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갖게 해주는 책입니다.
동심을 잃지 않는 어른과 순수한 아이들의 마음을 읽을 수가 있었어요.
아이의 방과후 학교 논술 수업에서 선생님 추천으로 사게 된 책입니다.
빌려볼까 하다가 구입하게 되었는데, 구입하길 잘 했어요.
아이가 읽기전에 제가 먼저 읽어보았어요.
짧은 글로 많은 교훈을 주는 책입니다.
그림도 독특하구요. 잘 샀다는 생각이 듭니다.
페이지수가 적어도 결코 아쉽지가 않네요.^^
마지막 이야기지만 처음의 이야기들도 담고있는 외전이랍니다.
정말 끝까지 재밌네요.
구입한 책들중에 완전판과 예전판이 섞여있는 목록인지라 책장에서의 모습은
좀 우습지만 마지막권까지 구입하고나니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