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중과의 대화 - 아직도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
신장섭 지음 / 북스코프(아카넷)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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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그룹 해체에 대해서 그 동안은 승자의 이야기만 전해졌다.

패자의 이야기는 베일에 가려진 채로...

기나긴 세월을 보내고 드디어 김우중 회장이 입을 열었다.

 

김회장에 대한 평가가 분분하기는 하지만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와

김용옥의 대화 2권의 책에서 느끼는 부분의 일관성을 유지한다고 할 수 있다.

 

대우그룹이 해체되어서 우리나라 경제에 미친 영향은 지대하다.

그 파급효과는 지금도 미친다고 본다.

관료주의의 문제점을 잘 지적했다.

 

현재 투자활성화를 외치고 있는데..

구호로서 해결이 된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창업정신, 프론티어 정신이 사라진 이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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