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남의 블로그 들여다보는것 같긴 하지만, (원래 블로그 사진과 글이므로)
그래도 종이로 보는 재미가 쏠쏠했던
참 예쁜 책이었다
아이가 입은 옷의 브랜드가 계속 소개되서 카달로그같기도 하고, 잡지같은 느낌도 들고.
하지만 참 이쁘다.
이분은 자기 블로그가 한국에서 책으로 만들어진다고 했을때 기분이 어땠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