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수용하고 돌보려 노력하지만 결코 완전하지는 못할 이 ‘취약함‘이야말로, 각자의 개별적 상황과 다른 정체성 집단에 속해 있는 우리를 하나로 묶어주는 공통분모일 것이다.
절판되어서 중고로 샀는데 미루다 어제 다 읽었어요! 덕심으로 잘 읽었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