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 - 지적 망국론 + 현대 교양론
다치바나 다카시 지음, 이정환 옮김 / 청어람미디어 / 2002년 11월
평점 :
절판


처음부터 끝까지 교양을 강조하는데 그런 교양은 경쟁이 덜했던 시절의 유물같은 것이란 사실은 끝까지 눈치채지 못했던 듯하다. 자신의 경험을 지나치게 강조해 현실과 다소 괴리된 느낌을 준다. 쉽게 말하자면 자기는 일침이라 생각하는 386세대의 ˝내가 하니까 되던데˝를 듣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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