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겨울 에디션)
조유미 지음, 화가율 그림 / 허밍버드 / 2017년 9월
평점 :
절판


읽으면서 위로를 얻었던 책을 소개한다.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SNS에서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를 몰랐다. 그런데 120만의 독자들이 있을 정도로 인기있는 책이었다.


우리는 위로가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

자기 이야기를 어필하기에 바쁜 귀와 앞만 보고 살기에 바쁜 눈과 내 입으로 가져가기에 바쁜 손..

우리의 삶은 팍팍하기 이루 말할데가 없다.

그런 시대에 사연을 읽어주며 위로해온 사람, 조유미 작가.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제목이 참 좋다.


나는 자신감이 충만한 사람인데 제목처럼 '나'를 먼저 사랑하고 챙길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때로는 자기애가 넘치기도 하지만 먼저 내가 살아야 남을 돌아볼 수 있지 않을까?

타인의 시선과 비교에 주눅들지말고 먼저 나의 모습을 인정하고 보듬어 줄 수 있는 마음을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위로를 받고 힘을 내게 되었다.


나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해주는 사람 1명만 있다면 우리는 힘들어도 견딜 수 있다. 이 책이 바로 그 1사람,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준다.


최근, 이직이라는 큰 결심을 하게 되었다.

이직은 우리에게 이사와 함께 많은 변화들을 덤으로 가져오게 되었다.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마음에 이 책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를 읽으면서 위로가 되었는데 고민과 갈등을 피할 수 없지만 그걸 감내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 다시 한번 숨고르기를 할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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