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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켈러의 묵상 (레드) - 예수의 노래들 ㅣ 팀 켈러의 묵상
팀 켈러.캐시 켈러 지음, 최종훈 옮김 / 두란노 / 2016년 12월
평점 :
품절
팀 켈러의 묵상 (365일 묵상집) 깔끔한 묵상집
팀 켈러의 묵상
(365일 묵상집)
《팀 켈러의 묵상》은 365일 묵상집으로 1page마다
하루씩 묵상하는 책이다.
2017년이 시작되었다.
모두 새해 계획을 세웠텐데 그 중에 하나가 신앙에
관련된 내용이 있지 않는가?
묵상집으로 하루에 성경을 읽으며 묵상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책의 구성
《팀 켈러의 묵상》은 1page마다 1일 묵상을 할 수 있게 되어 있고
시편 1편부터 150편까지 1월부터 12월까지 묵상집으로 잘 짜여있다.
깔끔한 구성이다.
하단부에 '각오' 비슷한걸 쓰게 하는 묵상집이 많은데 그걸 쓰면 책이 지저분해지고
안쓰면 왠지 죄책감갖게 만들기도 해서 쓰려면 따로 노트를 사용하면 되니
묵상만 할 수 있도록 한 책이다.
핵심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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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쏟아 내다 | | 시편 가운데는 마음 깊은 데서부터 도움을 갈구하는 절박한 '탄식'으로 시작하는 노래가 많습니다. 우리 역시 너무 괴로워 구구절절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마음의 소원을 주님께 아뢸 수 있습니다. 세상의 즐길거리나 반짝반짝 눈길을 끄는 것들 쫒아다니며 이런 감정들을 방치하지 말고 주님께 나아가십시오. 세상의 방식은 모두 그럴듯한 축복을 약속하지만 결코 지켜질 수 없는 약속입니다. 죄에 물들고 흠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 백성들을 변함없이 사랑하시며 은혜를 베푸시겠노라고 모세에게 약속하셨던(출6:7) 바로 그 하나님을 믿는 길 뿐이 없습니다. ------------------------------------ Prayer 주님은 내 마음에 소원을 두셨지만 그것을 이룰 힘이 내게는 없습니다. 그래서 내 마음의 소원을 주님 앞에 늘어놓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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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었다.
2016년에 이루지 못했던 각오들이 떠올라
많은 부담과 함께 새해에는 꼭 이루리라 다짐
해본다.
나는 이 책을 1월부터 꾸준히 읽으며 아침을
시작한다.
성경을 읽으면서 그 말씀을 깊이 생각해보고
기도부분에 내가 인용하고 싶은 구절이 많은
편이다.
말씀을 가까이하는 2017년.
기도가 깊어지는 2017년이 되길..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