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2. 문제 자녀가 영적 후사로 변합니다. 자녀가 믿음안에서 성숙하길 원한다면서 말씀의 잣대로 안식일을 지켜야하며, 남을 미워하지 말아야한다는 등의 도덕과 윤리로 뭉쳐진 말을 아이들에게 한다. 자신의 약함을 스스로 깨우치기 보다 지적과 야단으로 말씀으로 채찍질하고 있는건 아닌가? 성경에도 문제부모가 나온다. 엘리제사장. 그의 두 아들은 망나니었다. 아비의 경고도 무시하였던 그들은 모두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죽었다. 또한 자녀를 우상으로 삼거나 비교로 시작된 욕심, 그리고 부모의 상처가 문제아를 만들기도 한다. 내가 바뀌어야 한다. 말씀과 삶이 일치되는 삶을 살기에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고 반항과 대다는 자녀에게 사랑으로 인내해야한다. 같이 감정으로 받아치고 막말하는 건 자녀갈등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 어려서부터 말씀을 가르쳤던 유대인의 경우처럼 우리도 어려서부터 아이들에게 신앙교육을 분명히 하며 순종하는 훈련을 가르치자. "네가 태어나 줘서 너무나 행복하다", "너는 기도받고 태어난 축복의 자녀"와 같은 사랑과 축복의 말을 끊임없이 해줌으로써 사랑을 충전하는 것도 잊지 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