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의 바다속에 헤엄치다보면 자존감이 서서히 떨어지다가 보기 싫은 사람들이 생긴다.
그런 사람들은 대체로 행복하고 여행 자주가고 맛있는 음식과 좋은 차와 집이 있다.
상대적 박탈감이 바닥을 칠 땐 이미 내 자존감도 바닥을 치고 우울해진다.
이 책은 그런 혼자인 나에게 보내는 강렬하고도 힘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SNS뿐만 아니라 사회에서도 우리를 등처먹으려는 사람도 만나고
사랑에 배신도 겪기도 한다.
그러다 혼자가 된다.
혼자가 싫어서 열심히 누군가를 찾지만 다시 혼자가 된다.
그러나 진짜 고수는 혼자일 때도 잘 놀줄 알아야하는 법.
이 책 <혼자 있지만 쓸쓸하지 않아>는 혼자서도 높은 자존감을 지닐 수 있도록 용기백배 말을 걸어준다.
너무 좋은 말들이 많아서 카톡 플필하고 싶은 것들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