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라서 좋아 - 혼자보다 함께일 때 더 행복한 이유
호시바 유미코 지음, 구사마 나오미 그림, 이현욱 옮김 / FIKA(피카) / 2019년 6월
평점 :
절판


<둘이라서 좋아>


이런 깜찍한 책을 보았나!^^


약13.5cm 15.5cm의 크기의 작고 깜찍한 책을 받았다.

둘이라서 좋은 이유들에 대해 귀엽고 이쁜 그림들과 같이 읽을 수 있다.


둘이 되면 안좋은 점을 찾기보다 둘이라서 좋은 점을 보는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둘이라서 좋아>은 

구구절절히 많은 내용들을 담기보다

둘이라서 좋은 점과

둘이 할 수 있는 일

둘이 같이 놀 수 있는 놀이등


그리고 둘이라서 다툴 수도 있고

각자의 시간이 필요하기도 하고 

그렇지만 너와 함께라서 행복 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책.


나는 혼자였을 때보다 둘이라서 좋다고 말하고 싶다.

혼자도 물론 좋다.

그러나 둘이라서 내 모습을 더 잘 볼 수 있고

힘들거나 기쁘거나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것이 참 감사하다.


한 페이지씩 읽어보면서 둘이라서 같이 있어서 좋을 수 밖에 없는 이유들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연인에게 선물하기 좋은책,


선물하기 좋은 책이다. 

남자들이 받으면 내용에 부담없어서 좋아할 것 같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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