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내편 - 일과 상사를 내편으로 만드는 직장인의 작은 습관
송창용 지음 / 새빛 / 2019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블로그에 와서 이 글을 읽는 사람이 사회초년생일까? 경력자일까?

책을 읽고 포스팅을 하면서 문득 궁금해졌다.

#일상내편 은 회사업무를 좀 더 잘하고 싶은 직장인에게, 상사와 마찰이 있거나 회사에서 좀 더 인정받고 싶은데 어떻게 할지 모르는 이들에게 직장생활 꿀팁을 제공한다.



2009년 대학을 졸업하고 현재까지 약10년간 사회생활중이다.

회사에 입사하고 퇴사하고 입사하고 퇴사하고 입사하고..

회사생활이 어떤것인지 이제 조금은 알 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일상내편>이 더욱 도움이 되고 업무와 성과와 회사생활에 더 적용이 될 것이라 생각이 든다.

사회생활을 잘하기위한 처세술, 자기계발서가 많다.

나도 꽤 읽어보았고 어느 순간부터 자기계발서의 패러다음이 비슷하다고 느껴서 잘 읽지 않았다.

모두가 사장이 될 수없는데 사장의 마인드로 일을 하라는 것이 과연 맞는 말일까?

<일상내편>에서도 사장의 마인드로 일하라고 나와있긴하지만

그러나 전체적으로 <일상내편>은 CEO마인드의 입장에서 쓴 책이 아니어서 더 편하게 읽었다.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아직 열정이 있는 직장인에게" 라고나 할까?

스마트하게 일하고 일과 상사를 내편으로 만들기 위한 열정적인 자세를 가진 직장인이여, 이 책을 추천한다.

스펙과 낙하산에 쉽게 포기하지말고 업무의 태도, 배움의 자세, 적극적인 자세로 일해보자.

나는 이 책에서 참 좋은 멘트를 발견했다.

어렵지 않습니다

일상내편

처음부터 어렵지 않다고 말하는 약간의 허풍(?)도 회사에서는 필요하다.

잘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멘트라서 나도 사용해보아야겠다. 그리고 업무적으로 열정을 불러일으킬 좋은 글들도 많이 담겨있다.

"이건 김과장이었기에 가능한 일이야."

"이번 프로젝트는 박대리가 꼭 필요해."

"김대리와 일을 하면 참 기분이 좋아. 그 친구는 정말 명쾌하거든."

이런말을 하고, 해주는 멋진 직장인으로 인정받고 인정해주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