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5G가 새로이 소개되었다.
스마트폰의 기술은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고 PC와 기타 테크놀러지의 기술력들로 인간의 삶은 보다 윤택해지고 다양해지고 편리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러한 테크놀러지를 무분별적으로 받아들인 결과가 근래 문제점들이 생겨나고 있다.
스마트폰없이 사는 삶을 생각해볼 수 있을까?
무인도에 간다면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을때 요즘 아이들은 스마트폰이라고 대답하지 않을까?
테크놀로지 과잉시대
페이스북, 트위터 등..
어디서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내가 어떻게 사는지 공유하며 인터넷으로도 친구를 원없이 사귈 수 있는 시대.
버튼하나로 모든걸 주문할 수 있고, 도서관에 갈 필요도 없이 책도 E-BOOK으로 볼 수있고, 유투브로 공부를 할 수도 있다.
소셜 미디어에 대한 문제는 이미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다.
타인의 인생을 스스로의 인생과 끊임없이 비교하게 되고 오히려 사람들을 불행하게 만든다.
우리를 편리하게 만들고 다양한 것에 관심과 정보를 주는 테크놀러지가 제공하는 엄청난 혜택속에서 우리는 벗어나 살 수 없다. 그러나 <당신의 행복은 해킹당했다>는 우리가 분별력있게 정보를 습득해야하고 테크놀러지를 자기의 이익을 위해 이용하는 기업들이 있다는 것도 알 필요가 있다고 한다.
사람들은 잘 모른다.
타임라인의 내용들이 조정되고 있다는 걸.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광고들이 우연이 아니라는 걸.
밖에서 나가서 놀기보다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는 문화가 되어버린 지금.
그만큼 스마트폰은 압도적인 존재가 되어버렸다.
그러나 우리의 삶과 환경을 테크놀러지에 조정되지 않도록 미디어금식 등 가족, 친구들과 오프라인으로 가까이 하는 시간의 중요성을 깨닫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