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은 나이에 대해 예민하다.
그러나 나이와 외모는 극에 따라 필요한 캐릭터가 다 다를거다. 그러니 자신의 가치를 과소평가하지 말라.
<배우가 되고싶다>는 현실적인 조언도 거침없이 해준다. 캐스팅이 되기위해서, 소속사에서 알려주지 않는 것, 꺼리는 배우, 오디션의 모든 것 등등 배우가 되기위해 스스로 고민해야하는 것들까지 다양한 질문들이 배우의 길에 서기까지 단단한 디딤돌이 될것이라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읽다보니 서점엔 배우에 대한 책들이 잘 없다는걸 새삼 알았다.
그럼 배우가 되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고 또 배우는 어떻게 일거리를 찾을지 궁금했는데 일반 사람들이 이력서를 내듯이 여러 곳에 프로필을 돌리는 것이 동일했다.
지금도 열심히 멋진 배우가 되기위해서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많은 배우지망생들에게 이 책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