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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트렌드 2010
한국트렌드연구소, PFIN 지음 / 리더스북 / 2010년 1월
평점 :
품절
매년 트랜드나 경제전망 등을 담은 당해 또는 미래를 예측한 보고서를 읽는다.
사회초년기엔 트랜드에 대해 무감각하였는데, 업무경력이 늘어날수록 트렌드나 경제전망 등이 중요함을 느낀다.
누구나 자유롭게 살기를 원하지만, 네트워크가 촘촘히 이루어진 현대를 살아갈수록, 나의 행동변화가 또는 사회의 흐름이 점점더 서로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침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음을 느낀다.
올초에는 이 책을 먼저 선택했다.
한국트랜드연구소에서 만든 책으로, 리더스북이 출판했다.
먼저 노란바탕에 글씨와 숫자들이 빼곡히 들어있는 표지가 눈에 띄었다.
마치 커다란 보물이라도 들어있는 듯이, 날 봐 달라는 메시지를 하염없이 발산하고 있다.
이 책은 그동안의 트랜드보고서와는 다른 카데고리로 접근을 하고 있다.
정치, 경제, 사회 등으로 나뉜 것도 아니고, IT, 제조, 금융 등으로 나뉜 것도 아니다. 그보다는 트랜드 생태계 분석법이라는 독특한 방식에 맞추어 종합적인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다른 보고서 같이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입각한 정량적 관점과 산업적 분류를 바탕에 두지 않고 인간의 행동특성과 환경을 바탕으로 7개영역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7가지 영역은 Space, Network, Sense, Work & Education, Play, Gender and Generation, Sprit을 말한다. 이 영역들을 바탕으로 각 3개 분야씩 총21가지를 키워드를 제시하고 있다.
21가지 키워드를 간단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Space: mini G, District S, Mood Alley
2. Network: Cloud & over, 2nd Global, Insider blanca
3. Sense: 감응생태계(Sensor Ecosystem), 증강현실(Agumented Reality),
Customodulation
4. Work & Education: Moral spec, 경계없는 노동(Borderless Work),
편의점대학(Convenience institute)
5. Play: 농경 엔터테인먼트(Agritainment), Live Experience, Off taste
6. Gender and Generation: Single care, ideal 35, Transformer Generation
7. Sprit: Ethical Lobbyist, Less Business, As-it Aesthetics
글은 컬러사진과 곁들여져 있어 술술 읽어내려 갈 수 있다. 가끔 낯설은 용어들도 나타나곤 하지만 용어설명도 잘 되어 있어 어려움 없이 책장을 넘길 수 있다.
주된 내용은
'싱글'가구 증가에 따른 관련 분야 활성화.
'안전', '안심'이 지속적인 화두 제시.
창의성을 중심으로 한 업무환경, 놀거리의 변화.
다문화가정의 증가, 제3세대 국가로의 세계중심이동 등이 나온다.
관련 사례들과 홈페이지 주소 등이 나와 있어 꾸준한 트랜드 연구가 가능하도록 쓰여있다.
개인적으론 업무에 적용시켜 기획 할 수 있고, 준비할 수 있는 아이디어들이 많아 책을 덮으면서 즐거웠다. 구상한 아이디어들이 지워지지 않도록 지금부터 정신줄 꽉~ 붙잡고 있어야 겠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