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력
아카세가와 겐페이 지음, 서하나 옮김 / 안그라픽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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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파악한 노인의 특성을 ‘노인력‘이라는 블랙 유머로 풀어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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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이야기 - 정태남의 이탈리아 도시 산책
정태남 지음 / 마로니에북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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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를 잘 아는 분의 로마 이야기. 역사, 건축, 문화를 사진과 함께 생생히 전달해준다. 언젠가 로마 여행을 가야갰다는 생각을 심어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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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막이 오른다 - 초원에서 찾아낸 12개의 이야기
김주연 지음 / 파롤앤(PAROLE&)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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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쉽지 않은 중앙아시아를 책으로 편하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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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문학의 종언 가라타니 고진 라이브러리
가라타니 고진 지음, 조영일 옮김 / 비고(vigo)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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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대학원 시절 언젠가는 읽어봐야지 생각만 하고 지나간 책을 전공과는 전혀 무관한 일을 하고 살고 있는 지금에서야 읽게 되었다. 알라딘이 책이 새로 나왔다고 알려주긴 했었지만 그냥 지나쳤었다. 그러다 도서관 신간 코너에서 발견하고 빌려와서 다른 책들보다 먼저 읽었다.

번역 문제에서 시작해서 문학, 문학에서 사회, 정치 문제까지 근대문학이 끝나게 된 세계 자체를 여러 측면에서 살펴본다. 다 읽고 돌아보니 근대문학의 끝을 보여주기 위한 빌드업이 상당했다. 가라타니 선생은 일본과는 다른 한국 문학계에 나름의 기대가 있었던 듯했다. 하지만 우리의 문학 역시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지는 못한 듯하다.

덤으로, 돌아가신 모 교수가 떠오르는 건 어쩔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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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 오타쿠로 살아서 - 케이팝 러버, 고경력 오타쿠, 트위터 NPC 쑨디가 140자로는 부족해 14만 자나 주절거린 한풀이
쑨디 지음 / 21세기북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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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다른 책 반납 차 갔다가 신간 코너에서 발견했다. 어떤 책인지 대충 훑어보고 빌리려고 했는데, 도서관에서 다 읽고 왔다.

다년간의 트위터 경력으로 인한 쑨디의 말발은 강력했다. 오타쿠의 심금을 울리는 책이었다. 오타쿠는 오타쿠가 제일 잘 알기 때문이었다. 개인적으로는 올해 읽은 80여권의 책 중 가장 잘 읽은 책이며, 가장 인상깊은(positive) 책이었다. 여러 소셜 미디어를 넘나들며 여러 분야의 덕질을 얕게 하고 있는 나로서는 어쩌면 쑨디의 뚝심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쑨디는 단순한 오타쿠 트위터리안이 아니었다. 오랜 기간 덕질로 다져진 날카로운 분석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K-POP 산업 전반과 덕질, 더 나아가 인간 본성에 대해 고찰한다. '사이버 인류학 보고서'라는 출판사의 광고 멘트가 틀린 말이 아니라는 것을 책을 읽는 내내 실감할 수 있었다.

문득 책을 읽다가 드는 생각. 이 정도 책이면 알라딘에서 책이 나오자마자 추천했어야 하는 게 맞지 않나.. 혹시 싶어 도서 분류를 확인하니 '에세이'... 에세이라 하기에는 상당히 문화, 역사, 사회학, 인류학적인 책인데... 아무래도 에세이(그닥 산 적 없음)라 알라딘에서 추천하지 않은 듯.. 근데 밀리의 서재에서는 에세이를 제법 봤는데 추천을 안 했네..? 아직 갈 길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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