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디지털 세상을 만나다
테레사 베르거 지음, 안선희 옮김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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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로 인해 본의아니게 온라인예배에 대한 열풍이 들던 차라 많은 기대를 걸고 구입해서 읽었으나 기대만큼이나 예배학적으로 새로운 정보나 인사이트를 얻지 못했다. 또한 저자가 가톨릭신자여서 그런지 가톨릭 관련 이야기들이 많아 개신교인 입장에서는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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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1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1세기에 가톨릭 신학, 개신교 신학이 따로 존재한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임. 개신교에도 전례는 있으니, 읽는이가 생각해내기 나름. 본인의 상상력 부재를 저자에게 전가하진 않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