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알면 물건이 팔린다 - 마음의 유대가 SNS 확산을 만들어낸다
카게 코지 지음, 박재영 옮김 / 지상사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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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셀프브랜딩에 대한 열풍이 불었고, 지금도 사그러들지 않죠.


수도 없이 들어온 브랜딩, 그 브랜딩을 할 때 꼭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마케팅인데요!


마케팅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쳐줄 < 마음을 알면 물건이 팔린다 > 를 읽어보았습니다 :)


코로나 19 시대를 살아가면서 마케팅에서도 강조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휴먼터치



사람의 감성을 , 감정을 건들여야 한다는 점인데요.


AI 인공지능이 사람을 절대 대신 할 수 없는 것이 바로 " 감성 " , " 감정 "이지 않을까요?


코로나 19 시대를 겪으면서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단절되어가는 삶을 살아가고 있지요.


매번 정책에 따라 달라지지만 많은 사람이 한 자리에 어울려 만날 수 없고, 가족 조차도 사회의 눈치를 봐 가며 만나야하고 예전처럼 늦은 시간까지 바깥 식당에서 깊은 대화를 마음편히 나눌 수 조차 없지요


그래서 지금 시대의 사람들은!

내가 원하는 그 한 마디를 들었을 때, 사야 할 물건을 보고 마음이 움직일 때 비로소

지갑을 연다고 합니다! 바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지갑을 여는 방법을 알려주는 < 마음을 알면 물건이 팔린다 >



< 마음을 알면 물건이 팔린다 > 는 총 6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 마음을 알면 물건이 팔린다 > 는 심리를 이용한 마케팅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어요!


그래서 사람의 심리를 꿰뚫어보는 사람들의 심리 부터 SNS 등을 이용한 마음의 유대를 쌓을 수 있는 팁 대방출!


무엇보다 마케팅의 기본과 더불어 에피소드 등을 통한 사람들의 심리를 배울 수 있어서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 마음을 알면 물건이 팔린다 > 는 " 고객의 마음에 닿는 " 마케팅을 알려주다고 서술되어 있는데요!


우리가 생각 했을 때 고객의 마음에 닿는다는 말이 막연하게 들릴 수 있지만 저자 카게 코지님께서 들려주시는 에피소드들을 통해 마케팅 한 단계씩 배워갈 수 있기에 마케팅을 생각하고 개인 브랜딩과 함께 판매를 생각하신다면 다양한 영감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책을 읽으며 무엇보다 와 닿았던 한 마디는 바로!


사람은 논리가 아닌 '마음'으로 움직인다.


우리는 굉장히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며 논리적인 사고를 통한 구매를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지갑을 여는 순간은 그렇지 않다고 해요. 그런데 저의 소비 패턴을 생각해 보더라도


지갑을 열어 결제를 하는 그 순간에는 여러 단계의 사고 과정을 거치지 않더라고요.


그 순간의 내 마음이 동하느냐 동하지 않느냐에 달려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무릎을 탁! 치는 순간이 아니었나 싶어요




마케팅을 배우고 싶고, 알고 싶은 분이라면 한 번쯤 < 마음을 알면 물건이 팔린다 > 를 읽어보시길 추천!


마케팅의 모든것을 배우고 체득하고 싶다면 한 번쯤이 아닌 옆에 두고두고 읽어야 할 책!


마케팅의 모든 것!


에피소드를 통해 직접적으로 배워볼 수 있는 꿀팁 대방출 < 마음을 알면 물건이 팔린다 >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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