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작가님이 들려주는 연애의 A to Z
마치 옆집 언니가 조언, 충고 해 주는 것만 같았다.
니가 연애를 시작할 땐 말이야~ 친구랑 같이 나 지금 이 남자랑 썸타는거 같은데?하고 이야기하먄 썸과 관련된 상담을 해 주고, 나 이제 사랑을 시작했어! 그런데 뭐 때문에 속상해 하면 그 속상한 마음이 왜 그런지 알려주고 나에게 현명하고 지혜롭게 그 상황을 극복할 수 있게 안내해주는 이야기 술 한잔 기울이며 이별에 대한 내 감정을 털어놓으면 그 때에는 이래서 그래 하며 위로하는 말 등
동네 언니가 이런 사람은 만나면 안되, 이럴 땐 이런거일거야. 이럴 때 이런질문으로 확인해봐
하며 같이 이야기 나누듯 정말 이해하기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었던 책
만약 지금 연애를 하고 있지 않다면, 연애에 대한 재 정비가 필요하면
혹은 당신이 모태솔로! 모솔이라면 보다 더 행복하고 현명한 연애를 할 수 있도록 아픈 연애에 사랑은 없다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