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의 보름
R. C. 셰리프 지음, 백지민 옮김 / 다산책방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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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 충성이라는 사안에 관해서 잘못된 개념을 품고 있던 것이다. 충성이란 아류의 것에 수동적으로 굽실거리는 것을 뜻하지 않았다. 그것은 그와 연결된 것들을 한층 고급의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엄청난 결의를 의미했다. - P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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