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게시물들을 훑어보고는 있었지만, 도무지 정신을 집중할 수 없었다. 대프니는 생각했다. 일흔이라. 일흔이라니.
정말로 그렇게 늙었다고? 그 사실이 다가오지도 않고 믿기지도 않았다. 대체 어떻게 여기까지 온 걸까? 그 모든 시간은 어디로 가버린 걸까? - P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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