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아슬 펭두리 - 위험한 초대장 북멘토 가치동화 77
전이슬 지음, 수련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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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치맘 협찬후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된 내용입니다.


[북멘토 가치동화 77]

3-1 국어 6. 일이 일어난 까닭

3-2 국어 9. 작품 속 인물이 되어

4-1 국어 10. 인물의 마음을 알아봐요

4-2 국어 9. 감동을 나누며 읽어요



그림만 봐도 귀여워서 설레는 펭두리

형은 펭일이, 동생은 펭두리

남극에 사는 펭귄형제는 마치 우리 딸들, 자매들을 보는것 같았다.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 자매들을 모티브로 했나? 할 정도로 공감도 가고 코끝이 찡해지는 도서이다.

펭두리는 늘 티라노장난감을 애착인형으로 갖고 다닌다. 그래서 형 펭일이는 동생 펭두리를 늘 '꼬맹이'라고 불렀다. 펭두리가 하나, 둘, 셋..... 일곱 다음에 뭐냐고 물어보면, 형은 늘 '셋'이라고 대답하는 무뚝뚝하지만 츤데레처럼 챙겨준다. 늘 싸우는 것 같지만 하나같이 좋아하는건 바로 책이다! 그 중 <코딱지 대왕을 물리쳐라!> 시리즈의 27번째 책.

뒤 이야기가 너무 궁금한 형제는 놀이터에서 우연히 발견한 종이 한장을 보고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것은 바로 <코딱지 대왕을 물리쳐라!> 작가 강연에 초대하는 초대장! 하지만, 그 작가는 바다표범이라는 것! 가고싶어도 갈수없는 운명이라 좌절속에 지내다 신청이라도 해보자 하고 한자리 신청에 성공한다. 펭귄 할아버지 옷가게에서 바다표범옷을 구매하고 할아버지의 과거에 바다표범의 목숨을 구해줬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온다.

이제 작가를 만나러 가기전, 작전을 짠다.

각자 소통할 수 있는 암호를 짜고, 형 펭일이가 바다표범 옷을 입고, 동생 펭두리는 인형인척 움직이지 않기로! 대신 애착인형인 티라노장난감도 함께 가져가기로 하고 강연하는 도서관으로 출발!

바다표범들이 맛있는 펭귄냄새가 난다고 했지만, 위기를 모면하고 강의를 듣기 시작한다.

하지만 바다표범들의 먹잇감인 펭귄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자 펭일이는 참지 못하고 화를 표출하게 된다. 결국 펭귄의 정체가 드러나게 되고 경비원들에게 붙잡힌다.

마지막에 바다표범 작가가 펭귄형제들을 구하게 되는데, 예전 옷가게 펭귄할아버지가 구해줬다고 한 그 바다표범이었던 것이다. 평생 살면서 한 번은 펭귄을 꼭 구하겠다고 다짐했는데 그게 바로 펭귄형제!

덕분에 형제는 돌아올 수 있게 되었고, 아슬 아슬한 경험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형제간의 사랑과 책임감을 따뜻하게 그려낸 이야기. 자매들도 이 책을 읽고 "진짜 우리같다."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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