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세 사람이 글쓰기 수업에서 만나게 된다.
각자의 생각을 나누게 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만화형식으로 짜여있어 술술 넘어가면서 읽히게 되는데
귀여운 캐릭터와 울림이 있는 내용들이라
고개를 끄덕이며 보게 되었다.
요즘 주변사람들을 보면
다른 사람들은 안정적으로 잘 살아 가는 거 같은데
왜 나만 흔들리는 것 같은지
정말 나 , 이대로 괜찮은걸까? 생각하는 순간들이 많았다.
하지만
뭔가를 '시작'하는 것은 충분히 가치로운 일임을 깨닫게 되었다.
결과 보다는 무언가를 실현하는 과정에서도 영감을 얻을 수 있기에
내가 지금 가진것을 알아보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게 행복이 아닐까 싶다.
타인들의 시선과 속도에 따라 움직이지 않고,
'샹 마이웨이' 마인드로
나에게 맞는 속도로 움직여야지!
생각처럼 행동으로 바로 이뤄지진 않겠지만
노력하다보면 나만의 속도의 결과가 나오겠지?
우리 가족들을 보며 나는 오늘도 열심히 노를 젓는다.
나를 바꾸는 건 작은 조각을 모아 성을 만드는 레고처럼
하루를 쌓아 올리면 되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것 같다.
오늘부터 조대리처럼
To do list 밑줄에 집착하지 말고
하지 않아도 될 일은 빼고
빈 공간으로 놔두어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봐야겠다.
당장 하지 않아도 괜찮음을!
에라이 모르겠다.
"오늘도 난 샹마이웨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