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의 고수 북멘토 가치동화 67
주봄 지음, 국민지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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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추천하는 책이지만
어른인 제가 읽고 느끼는 바가 많은 책이에요.


집에서나 밖에서나 늘 먹보라 놀림받는 영찬이.
우연찮게 친구의 요청으로 시작한 먹방유튜버.

공부에는 관심도 없던 영찬이가
우연찮게 시작한 먹방유튜버로 활동하다
먹방과 유튜버 공부는 자연스레 하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내가 잘하는것.
관심있는 것에는 더 열심히 하게 되니 그런거겠죠?

유투버로 성공하고 싶기보다
단지 내가 맛있어서 먹는건데
남들에겐 그게 멋져 보일 수 있어요.




작가의 말처럼
저도 쓸데없는 재주만 있을 뿐,
어른들이 알아주는 특출난 재능은 없었죠.

그래서 난 왜 남들처럼 칭찬받을만한게 없을까...
.
.
.


아이가 언젠가 저에게
"엄마, 나 이런거 너무 잘하지 않아?"
이렇게 물어본 적이 있었거든요.

이 책의 주인공인 이영찬의 엄마처럼
"그런거 쓸데없는거 잘해봤자 소용없어"
라고 말했었어요 ㅠㅠ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아차!" 싶었어요.
이 책을 읽고 쓸데없는 잔재주는 없다는걸 깨달았네요.

요즘은 옛날과 다르게
창의력을 요하는 것들이 많아요.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게 나오고
생각치 못한 아이디어들로
신선한 충격을 주는것들이 너무 많죠.

무작정 틀에 갖춰진 걸로 강요할 게 아니라
아이가 좋아한다면 믿고 맡겨봐야겠어요.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하는
'난 잘하는 게 뭘까?'


그렇다면
이 책으로 가볍게 읽고 생각해보세요.
자존감을 키울수 있고, 해결의 시발점이 될지도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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