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아이에게 바라는 건 그저 부모의 말을 잘 듣는 모습만은 아니다.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해,내면이 단단한 아이로 자라나기를 바라는 모든 부모님들이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아이의 행동을 멈추게 하는 것보다더 중요한 건,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감정을 조절하는 힘을 길러 주는 것.훈육은 아이를 통제하는 일이 아니라,아이의 내면을 성장시키는 일이니까.쇼츠로만 여러번 봤던 훈육법은 다 휘발되었는데공부하듯 천천히 곱씹으며 읽어서 인지아예 내 머릿속에 콱 박혀버렸다.너무 유익했던 육아서였다.
저는 이 책을 빨리 읽기보다보석을 하나씩 꺼내보듯살살, 아껴가며 읽게 되더라고요.박완서 작가님의 작품 속에서 골라낸120개의 낱말을 담은 책이에요.실제 작품 속에서 어떻게 쓰였는지함께 나와서 곁에 오래 두고낱말을 하나씩 여러 번 곱씹고 싶은 책.파란색 낱말 수집노트에 꾹꾹 눌러 담으려고요.거장의 낱말을 수집하고나만의 언어로 다시 태어나는 책그녀의 낱말들이우리 세계에서도 반짝여주길.-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독서하면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요?돌아보면 책은 어느새우리의 삶을 어루만져주고 있었습니다.나만의 소울북을 찾고,인생의 ‘터닝 페이지’를 만나게 된다면우리의 삶은 달라질 수밖에 없어요.저자는 이 책에서‘99개의 문장을 날려버릴 단 한 문장’에 대해 이야기합니다.요즘 가족의 건강 문제로 매일 근심이 있었는데요.책을 읽다 이 문장에서 한참 멈춰 섰어요.‘불행은 우리를 질문하게 만든다.’바로 하이라이트를 했습니다.순간 머리가 띵할 만큼 마음에 와닿았어요.살다 보면 피할 수 없는 일들이 생기잖아요.그럴 때마다 무너져 있을 수만은 없으니까요.오히려 그런 순간일수록책을 더 가까이해야 한다는 걸,그리고 한 문장이 사람을 다시 일으켜 세울 만큼책이 가진 힘은 강하다는 걸 다시 느꼈습니다.이 책을 읽고앞으로 독서에 더 진심을 다해꾸준히 이어가고 싶어졌어요.언젠가 내 삶의 방향을 바꿔놓을또 하나의 ‘터닝 페이지’를 만나기 위해서요.
이 책이 아니었다면
평생 몰랐을 작가들의 이야기.
평소 좋아하던 강원국 작가님이
열두 명의 작가에게 직접 물었어요.
‘당신은 어떻게 씁니까.’
첫 장을 펼치자마자
조정래 작가님의 이야기가 나오더라고요.
완전히 빠져서 읽었어요.
마치 글쓰기 선생님 열두 분께
수업을 받은 기분이었어요.
한 번 읽고 끝낼 책이 아니라,
글이 안 써질 때마다 다시 펼쳐보고 싶은 책.
저처럼 글을 더 잘 쓰고 싶은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어요.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의지가 자꾸 꺾인다면,
동기부여 영상 말고
이 책 읽어보세요.
니체는 말해요.
모든 생명체의 생성과 발전은
‘의지’가 전제될 때
비로소 가능하다고.
아무리 뛰어난 재능도
하고자 하는 의욕이 없다면
빛을 발하기 어렵고,
반대로 부족한 능력은
강렬한 의지가 있다면
얼마든지 채워갈 수 있다고 해요.
저는 이 문장이 기억에 남아요.
“울 것인가, 뛸 것인가. 울 바에는 뛰어라.”
아직 이루고 싶은 게 있다면,
나를 의심하며 머뭇거릴 시간에
한 번 더 뛰어가기를.
두고두고 펴보고 싶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