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마을 탐정단 네 생각은 어때? 하브루타 생각 동화
왕수연 지음, 임수현 그림, 전성수 감수 / 브레멘플러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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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책을 읽는 것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이와 내용을 읽고 대화하고 질문하고 생각하며 사고력을 키우는

하브루타 생각 동화 <햇빛 마을 탐정단>이다.

영철이와 승호, 호야는 옆집에서 이상한 아저씨를 보게 된다. 매일 상자들을 끌고 어디론가 가는 아저씨...

수상한 아저씨를 보고 햇빛 마을 탐정단이 출동했다. 마을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이웃 사람들에게 아저씨에 대해 물어보았지만 얼굴은 알는 사람이 많았지만

무얼 하는지 아는 사람은 없었다.

과연 아이들은 아저씨의 정체를 밝힐수 있을까요? (정체는 책을 통해서 ^^)

책에 들어있는 생각카드 4장에는 질문이 적혀져 있는데..

'상자에서 나온 무서운 도구들을 보고 나는 무슨 생각을 했나요?', ' 내가 탐정이라면 옆집 아저씨에 대해 알기 위해

제일 먼저 무엇을 했을까요?', ' 나는 옆집 아저씨를 처음 봤을 때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했나요?', ' 옆집 아저씨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나요?' 등 질문을 아기에게 던지며 아이가 생각하는 시간을 준다.

아기의 책 읽는 습관을 기르는데 좋은 책이다. 단순히 책을 읽고 끝내는 독서가 아니라

생각하고 책 안에 정답을 찾아보고 또 정답이 아니어도 자신만의 생각을 말하는 독서습관을 기르는데 좋을 것 같다.

부모인 나도 다른 책을 읽어줄때도 질문을 만들어

아이와 이야기하고 아이의 사고력을 높일 수 있게 도움을 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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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려고 누웠을 때 마음에 걸리는 게 하나도 없는 밤
정은이 지음 / 봄름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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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려고 누웠을 때 마음에 걸리는게 하나도 없는 밤>은 저자가 불면증을 참다가 병원을 갔는데...성인 ADHD판정을 받게 된다..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이 병은 집중력, 판단력, 충동성을 담당하는 전두엽이 제 기능을 못할 때 발생된다고 한다. 한 아이의 키우는 엄마로써 저자는 큰 문제라고 생각했다.

9살 딸 아이를 위해서 치료를 결심한다. 이 책은 ADHD 판정 후 4년 간의 기록 에세이다.

상담을 통해 마음 깊숙한 곳에 묻었던 과거를 들추는 일은 많이 힘들었을 것이다.

나도 나의 부끄러운 일은 말하지 않는 편이라 저자의 용기에 대단함이 느껴졌다.

아들을 원하는 집안에서 둘째 딸로 태어나 관심과 사랑을 받으려 애쓰는 저자의 모습을 보고 많이 안타까웠다.

나도 언니와 동생 사이의 둘째라 둘째의 서러움을 알고 있는데.. 저자는 서러움 뿐만아니라

딸로 태어나 외면받은 사랑을 받기위해 어린나이에 필사적으로 노력을 했다.

엄마에 대한 결핍, 트라우마 등 상담을 통해 흘려보내고 있다.

상담 내용, 딸과의 에피소드로 저자의 마음이 점점 치유되는 것을 느꼈다.

마지막에피소드는 소제목이 당당한 엄마이고 싶다는데

이미 병원문을 열고 들어갔을때부터 아이를 지키기위해 강하고 당당한 엄마로 들어갔을 것이다.

자려고 누웠을 때 마음에 걸리는 게 하나도 없는 것.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방송인 홍징경이 말한 행복의 의미라고한다.

이제 걱정없이 편안하게 잠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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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북미 여행과 나의 로타리
김동기 지음 / 아우룸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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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북미 여행과 나의 로타리>를 읽게 되었다. 로타리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서 인터넷에 검색해 보았는데

사회봉사를 표방하는 세계 최초의 봉사 클럽의 연합체라고 알려준다.

암튼 이 책을 읽기 전에 로타리라는 단어를 알아야한다. 나처럼 처음 접하는 분들은 어색할 수 있다.

저자는 로타리 클럽 회원으로서 2017년 애틀랜타 로타리 국제대회와 2018년 토론토 로타리 국제대회를 다녀오고

사진을 정리하다 여행기록을 남기고 싶어서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나도 여행을 갔다왔지만

책을 쓸 용기와 열정이 없는데...

저자는 전문적으로 글을 쓰는 사람이 아니다. 그간 여기 저기 남겨 놓은 일상의 일기들을 읽어보며 한 곳에

모아 간직하고픈 마음으로 책을 만들었다고한다.

북미여행 중 에피소드를 마치 일기처럼 있었던 일을 알려준다. 그래서 여행느낌이 잘 전달이 된다.

비행기는 놓치는 에피소드는 나까지 걱정이 되었다. 영어도 잘 못하는 저자가 비행기를 놓치다니...

어떻게 워싱턴으로 갈까? 생각하며 술술 읽었다.

사진도 여행다니며 남기고 싶은 사진들.. (저자의 셀카도 많다)

2018년에는 토론토 로타리 국제대회에서는 나이아가라 폭포도 가는데...내가 가보고 싶은 곳 중에 한곳이라

두근두근하며 읽었다. 사진이 마치 내가 있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다른 여행책에는 멋있는 풍경, 잘나온 사진이 위주였는데... 이 책 속 사진은 친근하다.

읽기전에는 몰랐지만 로타리라는 봉사단체에 관심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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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7가지 성공 씨앗 - 남자아이 편
나카노 히데미 지음, 이지현 옮김 / 창심소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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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바르고 잘 키우기 위해 부모님은 끝임없이 노력을 하고 있다. 나도 엄마는 처음이고,

어린이집을 보내지 않고 낮에는 거의 육아를 혼자하고 있어서 육아의 도움을 받고자 읽게 되었다.

아기가 바르게 자랐으면 한다. 주변사람이 좋아하고, 리더쉽있고, 강하고, 공부도 잘하는 아이가..

나카노 히데미의 <내 아이를 위한 7가지 성공씨앗- 남자아이편>은 아이의 인생을 바꾸는 잠재의식 교육법이다.

저가가 오랜 연구 끝에 부모의 말과 행동, 태도, 삶의 방식을 통해서 자녀의 잠재의식에 어떻게 하면

성공의 씨앗을 심을 수 있는지 빠짐없이 실었다고 한다.

나도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다.'을 공감하는 사람이라 이 책을 부모로서 공부하는 마음으로 읽었다.

책에서는 7가지 성공의 씨앗을 알려준다.

1. 자신을 사랑하는 씨앗

2. 학력을 증진의 씨앗

3. 사람을 잘 사귀는 씨앗

4. 사랑받는 남가자 되는 씨앗

5. 쉽게 포기하지 않는 강인함의 씨앗

6. 자기 관리의 씨앗

7. 돈을 잘 버는 씨앗

저자는 수 많은 상담을 통해서 알게된 성공의 씨앗을 사례를 통해 설명해 주어서 이해하기도 하고,

'이러면 안되겠구나!' 하고 나의 육아방법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부모가 어떤 말과 행동을 하는지에 따라 아이는 변한다. 부모가 상담을 받고 변화하면 아이도 변한다.

이 책을 통해 육아하는 방식을 되돌아보았다. 말과 행동만 바꿔도 아기에게 성공의 씨앗이 자라난다.

책 한권만으로 이렇게 나의 생각을 변화시켜준 책. 읽기를 잘 했다.

육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아 ! 이 책은 '여자아이'편도 있다. 만약에 혹시....딸을 낳는다면 여자아이편도 읽어보고 싶을 만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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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같은 나의 연인
우야마 게이스케 지음, 김수지 옮김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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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속았다. 표지와 제목에..벚꽃처럼 아름다운 로맨스 소설인줄 알았는데...

디자인 속 여자의 얼굴이 벚꽃으로 가려져있다...왜 그랬을까? 생각했는데...책을 읽을수록 알게되었다.

<벚꽃같은 나의 연인> 벚꽃은 아름답다. 하지만 빨리 져버리는 벚꽃...봄은 빠르게 지나간다.

미용사인 미사키를 보고 첫눈에 반해버린 하루토.

하루토는 미사키에게 잘보이고 싶어서 아르바이트생이지만 사진작가라고 거짓말을 하게 된다.

벚꽃을 보러 가자고 데이트 신청을 하려고 하는데 매번 실패한다.

그런데 어느날 미사키가 하루토의 귓볼을 잘라버리는데...이 계기로 데이트도 하고,

그녀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일념하나로 포기했던 사진작가의 꿈을 도전한다.

결국 운명처럼 두 사람은 연인이 되었다.

하지만 두사람 행복은 오래가지 않았다. 미사키가 보통 사람들보다 몇십 배나 빠른 속도로

늙어가는 병에 걸리고 말았다. 스물넷...아직 젊은데... 주름도 생기고, 피부도 푸석해지고, 머리도 흰머리로 변해 갔다. 미사키는 노인의 모습을 하루토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아 이별을 말한다.

내가 미사키라면...? 나도 그런 선택을 했을 것이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할머니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다.

얼마나 외롭고 무서웠을까?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무거웠다.

마음속으로 외쳤다. 제발 낫기를....

너무 젊잖아!! 안타까웠다. 하루토는 프로포즈를 했을만큼 그녀를 사랑했었는데....가슴 아픈 사랑이야기 였다.

벚꽃...아름답고 이쁘기만한 꽃인줄 알았는데...벚꽃 너도 빨리 지기 싫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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