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인더스트리얼 디자인 - 1900~1950 기계시대의 디자인 아이콘
미샤 드 포테스타 외 지음, 남효정 옮김 / BOOKERS(북커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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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고 투박해서 더 스타일리쉬한 빈티지 인더스트리얼 디자인이 미니멀리즘을 지향하는 요즘 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 같다. “본 리뷰는 출판사 경품 이벤트 응모용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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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아름다움이라고 명명되는 시절이 찰나에 불과하다는 것을 가르쳐준 재희는, 이제 이곳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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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결국 풍등에 두 글자만을 남겼다.
규호.
그게 내 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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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참 동안 의미 없는 메시지를 주고받다보면 갑자기 바람빠진 풍선처럼 모든 게 다 부질없어지곤 했는데, 그가 나에게 관심 있는 게 아니라 단지 벽에 대고서라도 무슨 얘기든 털어놓고 싶을 만큼 외로운 사람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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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안고 있는 동안은 세상 모든 것을 다 가진 것 같았는데.
마치 우주를 안고 있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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