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투명한 쪽이 광어입니다.
네?
둘 중에 살점이 더 투명한 쪽이 광어다, 생각하면 구별하기 쉬울 거예요. 더 쫄깃한 쪽이 우럭.
그럼 오늘부터 저를 우럭이라고 부르세요. 쫄깃하게.
술 취한 나는 인간도 아니다, 방금 무슨 말을 내뱉은 거야, 정말 돌았군, 하는 생각을 하는 와중에 남자가 또 진지한 얼굴로 대답했다.
아니요, 광어라고 부르겠습니다. 속이 다 보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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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마 1/2 애장판 1
다카하시 루미코 지음, 이소연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9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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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재밌게 읽은 란마를 애장판으로 접할 수 있다니 너무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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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롭게 나이 든다는 것] 젊은 시절에 쌓은 지식도 별로 없는데 나이들수록 자꾸 잊어버리게 되는 것이 참 많아서 아깝고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들었거든요. 그게 나이를 먹을수록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 이유인 것 같아요. 이 책을 읽고 나이든다는 것은 더 현명해지는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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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하트 드래곤
스테파니 버지스 지음, 김지현 옮김 / 베리타스 / 2019년 9월
평점 :
절판


달콤한 초콜릿과 무시무시한 드래곤을 좋아했던 제 어린시절의 기억을 깨워주는 소설이네요. 해리포터는 남자아이가 주인공이라 아쉬웠는데 이 책은 여자아이가 주인공인 모험담이라 더욱 공감되어서 좋아요.
˝본 리뷰는 출판사 경품 이벤트 응모용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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