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피의 원죄 상.하 한정판 세트 - 전2권 - 시즈카,마리나,아즈마 PP 일러스트 스탠드 1종 + 명장면 카드 3종 + 타코피+해피 도구 스티커 1매
Taizan5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23년 3월
평점 :
품절


<타코피의 원죄>


타이잔5

소년점프+ 연재

♥︎♥︎♥︎♥︎♡


#스릴러 #피폐 #충격반전 #가정환경 #자극적

#트리거주의 #행복을퍼뜨리기위해지구로온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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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타코피 ! 시즈카가 지어줬다피

우주에 행복을 퍼트리기 위해 여행을 하고 있던 와중

초록초록한 지구에 오게 된 해피별 성인(星人)타코피.



처음 지구라는 행성에 와 여러 위험과 배고픔에 시달린 

타코피는 한 초등학생 여자아이인 ‘시즈카’ 에게 

도움을 받게된다.



그런 시즈카에게 꼭 ! 답례를 해주고 싶은 타코피



하늘을 자유로이 날 수 있게 해주는

해피도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지만



바로 거절을 하는 시즈카에게 타코피는 충격 !



뒤를 돈 시즈카의 모습으로부터 보이는,

온갖 욕설과 함께 누군가에 의해 더럽혀진 시즈카의 책가방


아무래도 시즈카에겐 다른 행복이 필요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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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웃는얼굴을 보고싶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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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피는 행복을 퍼트리러 온 우주인인만큼 

여러 해피도구를 사용해서 시즈카를 행복하게 해주려 

매일같이 새로운 도구를 꺼내지만



이번에도 그다지 별 관심을 보이지 않는 시즈카다.



심지어 오늘은 또 급하게 집에 가야 한다는 시즈카

내심 서운해하는 타코피에게 시즈카는 

타코피를 집에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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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피만 있으면 다른 건 아무것도 필요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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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카가 급하게 집에 가야했던 이유는 바로

시즈카가 키우는 개 ‘챠피’ 때문 !

챠피의 밥을 챙겨줘야 했기 때문이었다.



챠피를 보고 처음으로 웃음을 짓는 시즈카



엄마는 야간업소에서 일하며 육아를 거의 포기한 상태고

아빠는 어릴 때 집을 나갔으며, 학교에서는 왕따를 

당하는.. 그런 불행한 환경 속에서 챠피은 시즈카의 마지막 희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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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희망마저 사라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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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챠피의 목줄만을 손에 들고 

상처투성이가 되어 나타난 시즈카


그 모습을 보고 놀란 타코피에게

시즈카는 친구와 싸웠다고 말하고…




타코피는 친구와 화해할 수 있는 새로운 해피도구를 꺼내준다. 

‘튼튼하고 무한하게 늘릴 수 있기 때문에’ 

멀리 있는 친구와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하는 타코피.



그 말을 들은 시즈카는 처음으로 

이 해피도구를 써보고 싶다고 말한다.



처음으로 관심을 보이는 모습에 기쁘고 

신난 타코피는 시즈카에게 화해리본을 빌려주게 된다.




(자극적인 장면이 나오니 주의해주세요.⚠️)



 


 


화해리본을 빌려준 후 시즈카가 모습을 보이지 않아

걱정이 된 타코피는 시즈카의 집을 찾아가게 되는데…




화해리본을 사용해서 자신의 목을 단 시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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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타코피의 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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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율’


사실 해피도구를 사용할 때 지켜야 하는 규율이 있다.



"도구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해피별 성인의 

시선이 닿는 곳에서 사용할 것" 



다른 별 사람 손에 도구를 맡겨선 안되는 규율을 

타코피는 오로지 시즈카가 행복해졌으면 하는 

이유때문에 어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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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과연 타코피의 죄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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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피는 시즈카를 다시 살려내기 위해 

‘해피카메라’를 사용하여 시즈카가 살아있던 시간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



 

시즈카와 사진을 찍었던 

과거의 시간으로 돌아오게 된 타코피.



타코피는 시즈카가 대체 왜 자살을 했는지 알아내기 위해 

같이 학교에 데려가 달라고 부탁한다.




시즈카는 도대체 무슨 일 때문에 

자살을 한 것일까?



타코피의 죄는 과연 

규율을 어긴 것일까?




타코피는 과연 시즈카를 구할 수 있을까?!




지금까지 <타코피의 원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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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리뷰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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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에는 시즈카, 타코피 말고도 

주요 인물들이 더 등장한다.



한명은 ‘마리나’


시즈카를 괴롭히고 왕따시키는 주범이다.

하 권의 표지를 장식할만큼 마리나는 

만화 내에서 굉장히 비중이 큰 캐릭터이다.


어쩌면 시즈카보다도..!!!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도록 하겠다.)



또 한명은





‘아즈마’


괴롭힘 당하는 시즈카를 반장으로서 

신경써주려고 노력한다. 시즈카가 자신에게 

의지하고 기대하면 어떤 잔인한 부탁이라도 들어준다.



*



여기에 나오는 아이들에겐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가정환경이 지옥같은 점이다.




마리나가 시즈카를 괴롭힌 이유는 바로

아빠가 시즈카의 엄마가 일하는 야간업소에 

다니면서 가정이 완전히 무너졌기 때문이었다.


술집여자에 빠진 남편으로 인해 

점점 미쳐가는 마리나의 엄마. 

결국 마리나에게 폭력까지 휘두르게 된다.




아즈마는 항상 엄마에게 자신의 잘난 형과 비교당하며 

살아왔다. 언제나 형에게만 기대하고 관심을 주는 엄마에게 잘 보이려 노력하지만 

끝내 형을 이기진 못한다.



그로 인해 아즈마는 누군가가 자신에게 의지하고 기대하면

그것으로부터 자신의 존재의 의미를 느낀다.



초반부분만 볼때는 ‘왕따’ ‘학교폭력’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만화라고 생각했는데 

고것은 전혀 아니었다.



비정상적인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이 

얼마나 피폐하고 불행한 삶을 살고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었고, 


그로인해 범죄를 저지르는 아이들의 죄를

과연 정당화 할 수 있을까 하는 질문까지 묻게 하는 

만화였던 것 같다.



그래서 내가 생각한 타코피의 죄는


마리나에 대한 기억을 잃은 것도 있지만, 행복을 위한 범죄를 정당화 시키려 했던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 아무리 안타까운 환경에서 자랐다 할지라도 범죄는 절대 정당화 될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그 죄엔 부모의 죄가 같이 존재하고 있음을 잊지 않도록 해주었던 만화였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마냥 웃으며 범죄를 도와주려 하고, 또 범죄를 저지르고 그것이 잘못된 것인줄 잘 모르는 타코피의 모습이 자신이 어떤 행동을 하는지 잘 모르면서 범죄를 저지르고 잔혹해져 가는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과 겹쳐 보였다. 특히 점점 싸이코패스의 성향을 보이는 시즈카로부터 많이 느껴졌다.


(위 내용은 하권까지 봐야 이해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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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자체는 몰입감도 있고 되게 재밌게 봤다!

다만 시간적흐름이 왔다갔다 하는 부분이 있어 

조금 스토리가 헷갈릴 수가 있다.


분위기는 굉장히…피폐하면서도 우울하면서도 그와 동시에 밝은 분위기가 섞여있어서 보는내내 기분이 조금 이상했던 것 같다. (안좋았다는게 아님. 그런 기분을 느끼게 한 작가에게 대단함을 느낌) 일부러 그렇게 연출하도록 한 것 같다. 순수함과 잔혹함의 대비로.



상하권을 다 보면 알겠지만 충격과 반전이 큰 만화이다.

어떻게 두권만으로 이런 기분을 줄 수 있는 것인지…

가스라이팅 요소도 좀 있다..!(참고하세요!)

하권은 보는내내

헉,어어..? ,헐 하면서 본듯 

(처음에 조금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림)



굉장히 짧은 권수이기 때문에 시간적으로는 

부담없이 볼 수 있어 좋았다! 앞서 말한 것처럼 몰입력이 좋기 때문에 

지루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던 것 같다.




+




현재 상,하 한정판 세트를 구매하면

여러 특전들이 들어있다.

 


PP일러스트 스탠드, 명장면 일러스트 카드3장

(일러스트 카드 아주 딴딴해서 맘에듦)

 


그리고 타코피가 잔뜩 그려진 스티커 !!!!!!!



생각보다 알찬 특전이라 기분이 좋았다ㅎ

그리고 일러스트 카드의 저 쨍한 핑크색 이뿌다 헤헤





그럼 이번 리뷰는 여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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