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에 많은 것을 알려주고 싶은 작가의 마음이 가득한 책.1부의 맞춤법은 한번에 읽지 말고 하루에 한 꼭지씩 읽으면 자연스럽게 익히는 데 도움이 될 듯 하다.2부의 올바른 표현에서는 작가의 가치관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글들이 있었는데 이 부분은 정체 모를 문장이 가득한 아이들의 글을 수정할 때 참고하면 좋을 것 같고3부 한문장 쓰기는 좋은 문장이란 무엇인지를 알려주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