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 시도했는데 도무지 감을 잡을 수 없었던 명상을 조금은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준 책입니다. 양치질처럼 하고나면 개운하지만 하고싶지는 않은, 그냥 매일 3번 습관적으로 하는 명상이라니.. 매번 너무 애쓰는 탓에 자주 기운이 빠지는 내게 할 수 있는데까지 다하지 않고 적당히 멈추는 방법도 알려주어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