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라자 12
이영도 지음 / 황금가지 / 1998년 7월
평점 :
품절


드래곤이란 것은 현실에선 존재할 수 없다.

 

하지만 우리들의 판타지 세계에서는 존재할 수 있었다.

 

내가 중학교때 처음으로 접했던 판타지가 바로 드래곤 라자였다.

 

거의 한달도 안되어 12권을 다 읽어치워 버리게 했던 바로 그 마법같은 책이 바로 이 드래곤 라자

였다.

 

이 소설의 주인공은 후치이고, 후치는 평범한 소년이었다가 여러 사람들과 여행을 떠나게 되고,

 

마지막에는 그들의 목표를 성취하고 다시 마을로 돌아온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후치는 어리버리하지만 귀여운 캐릭터로, 후치의 귀엽고 엉뚱한 생각은 우리를 미소짓게 했었다.

 

드래곤 라자는 판타지 장르중에서 내가 퇴마록 다음으로 가장 좋아하는 책이다.

 

만화책으로도 나왔던데....

 

아직 판타지를 접해보지 못한 사람에게는 꼭 이 책을 권해주고 싶다.

 

내가 개인적으로 아끼는 책이기에..... ㅋㅋ

 

이거 보고 다 판타지에서 못 벗어나면... 어떡하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