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스티커 :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캐릭터 스티커 8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무려 스티커가 285개.

아이가 한참 빠져 있는 미니특공대에 관련된 뭐가 없을까 하던 무렵.

눈에 딱! 하고 뛴 제품, 삼성출판사 미니특공대 캐릭터스티커.

 

미니특공대 뿐만 아니라, 카봇이나 터닝메카드, 폴리 등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스티커도 함께 있어 취향대로 고르면 끝.

 

사이즈 자체가 매우매우 큐티.

가격도 4,000원.

 

비용 부담되지 않으면서도 아이가 까무러칠 선물을 찾는다면...

요 제품 선택하면, 자지러지는 아이를 볼 수 있을터! ㅋ

 

한참을 여기저기 붙이다가

이제 두어장남은거 같은데 ㅋㅋ 또 어디다 붙일지 흥미진진하네요.

제 노트북에도 루시 스티커 하나 붙여져 있는데 -_-;;

 

여튼 아이가 좋아하니 저도 참 좋습니다.

 

부담안되서 좋고, 애가 좋아해서 좋고..

아이한테 좋은 선물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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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생의 초간단 이유식 공식 - 입맛 까칠한 아기 사로잡는
윤주형 / 성안북스 / 2015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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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 볼까 말까 백만번은 더 고민했었다.

이유식책만 4-5권.

사실 죄다 거기서 거기고, 그 내용이 그 내용이고..

 

초기, 중기, 후기까지야 비슷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후기, 완료기를 지나갈때쯤이면.. 이건 이유식을 벗어나

무슨 요리경연대회쯤 나가야 할 재료로 만들어진 이유식들이 많아서..

결국엔 만드는것만 만들고, 나머지껀 포기하게 되는...

마의 이유식책 ㅋㅋㅋㅋ

 

그래서 이 책도 그런게 아닐까 생각했는데 왠걸..

이 책이 정말 딱.. 내 스타일;;

그래서 장군이 이유식 하면서 보던 메인 이유식책을

이 책으로 확 바꿔버렸음;;

 

뭐 스케줄이 꼬이긴 했어도 괜찮아. 이 책이 훨씬 더 편해 ㅠ.ㅠ

 

책의 처음에 나와 있는 완료기까지의 쭈욱.. 이유식 스케줄표.

주마다 스케줄이 적혀 있어서 별 다른 고민없이 이유식을 만들면 끝.

 

근데 이 책의 묘미는 이거 보다..

바로 요거!!

 

1주차 재료를 한꺼번에 준비해서 만들수 있게끔.. 재료 준비뿐만 아니라..

요리법까지 모두 싹 다 나와 있다는거.

 

플러스 해서, 초기를 제외하고는 쉽게 밥으로 이유식을 할 수 있게끔 되어 있어서..

시중에 저렴한 찜기 하나만 구입하면,

정말 편안한 마음으로 이유식을 할 수 있을듯..

 

(시중 찜기는 1만원대부터 3~5만원대까지 다양.)

 

 

완료기나 그 이후의 이유식 또한 만들기도 쉬울뿐만 아니라

흔히 접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해서 만족스럽고.

우리가 흔히 맛있다고 생각하는 어른들이 먹는 음식들을

아이들이 먹을 수 있게 살짝 살짝 바꿔서 요리하는 방법도 너무 맘에 들었다

 

두 아이를 키우면서 나름 느꼈던 저자의 노하우들도 가득 담겨져 있으니

초보 엄마라면 메인 이유식책으로 삼아도 좋을듯.

 

여튼, 읽어 본 이유식책 중엔, 가장 효율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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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 염소 블루버드 세계명작 14
그림 형제 원작, 막시밀리아노 루치니 그림, 최은정 글 / 삼성출판사 / 2015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삼성출판사의 블로버드 유아세계명작이예요.

 

세계명작이나 전래동화의 경우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인데요.

아이가 흥미를 갖고 읽을 수 있게끔 만드는게 참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그럼 아이는 어떤 책을 잘 읽을까?

 

최근에 아이가 책을 골라 읽는걸 보니,

책 내용도 책 내용이지만, 그림체가 큰 영향을 준다는걸 깨달았지요.

 

그래서 블루버드 유아세계명작 시리즈를 받고서

별이가 앉은 자리에서 여러번 읽는걸 보며, 어찌보면 너무나 당연한게 아닐까.. 란

생각을 했었답니다.

 

왜냐! 블루버드 시리즈는, 전권이 해외 정상의 일러스트레이터와 작업을 했기 때문에

각 동화마다 특색있고 너무나 예쁜 일러스트들이 가득..

 

보기만 해도 막막 읽고 싶어지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ㅎㅎ

 

거기다 플러스 해서 엄마들이 너무나 마음에 드는 점..

 

아이가 책을 갖고 봄에 있어 혹시나 있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권이 폭신폭신한 스폰지 양장.

 

그리고 혹시나 다치진 않을까..

라운딩 처리 확실히!!

 

 

책? 그거 내용만 좋으면 되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옛날 이야기.

요즘은 사소한 부분부분들을 모두 다 확인해야 하는게

너무나 당연한 일이 되어 버렸지요!

 

처음 읽었던 책이 늑대와 일곱마리 아기염소였는데

앉은자리에서 4번을 읽고, 계속 읽어 달라고 하는 바람에 완전 곤란.

 

그런데 책을 읽다 보니, 확실히 뭐랄까.

어른들이 읽어 주기 쉽게 쓰여 있다 그래야 하나요?

 

명작이라도 현대에 맞춰서 조금씩 바뀌는 걸 보며 ㅎㅎ

나중에 한 십년뒤에는 또 이 명작들이 어떻게 바뀔까..

갑자기 궁금증이 팍!

 

늑대와 일곱마리 아기염소 :)

한편의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를 보는듯한 느낌.

 

거기다, 플러스 해서 구성진 동화내용은

아이가 그림책에 아주 폭 빠지게끔!

 

하염없이 읽어 달라고 읽어 달라고;;

보채고 또 보채서..

이래저래 목소리 바꿔가며 읽어 주길 30여분;;

 

확실히 그림 한편 보는듯한 느낌에.

아이도 저도 오랜만에 그림책에 집중했던 시간.

 

총 18권.

세계명작은 집에 꼭 있어야 하니까..

요 책.. 콕 찜뽕..

진짜 맘에 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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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영어 명작 사운드북 8 : 백설 공주 한글 영어 명작 사운드북 8
Coralie Vallageas 그림, Margaret Chung 글 / 삼성출판사 / 2015년 10월
평점 :
품절


 

 

그림이 초 큐티큐티 러블리

그래서 딸아이 보다 제가 더 좋아하는 책입니다.

 

다른 명작 사운드북과 마찬가지로 총 5개의 버튼.

한 페이지당 버튼 하나.

그리고 한페이지당 세줄

 

정말 간단하지만 그 속에 백설공주의 모든 이야기가

집약이 되어 있는걸 보면 아주 놀라울뿐.

 

off 버튼 바로 옆엔 한글.

그리고 그 옆은 영어.

 

왔다 갔다 하면서 한글과 영어로 명작 듣기.

 

기본으로 배터리는 넣어져 있고~

간단하게 교체할 수 있답니다.

 

 

해님달님과 백설공주 외에도

브레멘음악대, 빨간모자, 아기돼지삼형제

미운아기오리,신데렐라, 늑대와 일곱마리아기염소.

 

합쳐서 총 8가지의 명작을 사운드북으로

만나볼 수 있답니다.

 

그나저나, 늑대와 일곱마리아기염소..

이건 저도 못읽어 본 것 같은데

무슨 내용일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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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영어 명작 사운드북 7 : 해님 달님 한글 영어 명작 사운드북 7
혜경 그림, Margaret Chung 글 / 삼성출판사 / 2015년 10월
평점 :
품절


일반적인 사운드북은 많았지만, 이번에 삼성출판사에서 나온 사운드북처럼..

한글과 영어가 동시에 나오는 사운드북은 저도 처음 본것 같아요.

 

총 8종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시리즈 중에 하나

바로 해님 달님.

 

딸래미는 해님달님 사운드북이 있긴 한데, 한글로만 되어 있고.

글밥도 많고, 그림체도 좀.. 무섭게 표현이 되어 있어

몇번 듣다가 그냥 듣질 않더라고요~

 

그런데 삼성출판사 한글 영어 명작 사운드북은 사이즈 자체가 컴팩트 하고..

또 굉장히 예쁘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딸래미의 소녀소녀스러운 감성을 이끌어 낸듯 해요.

 

요즘은 딸래미가 아들래미한테 이야기 들려 준다고

종종 아들래미랑 함께 듣는데, 참 그 모습이 보기가 좋답니다.

 

 

길고 긴 해님 달님 이야기가 버튼 5개에 모두 다 담겨져 있어요 ㅎㅎ

글은 세줄을 넘어가지 않기 때문에 그림과 글에 모든게 요약이 되어

아이가 딱 보고 아! 하고 알 수 있게 만들어져 있는게 참으로 놀라울 따름.

 

 

게다가 한글, 영어.

스위치만 바꿔주면 한글과 영어가 모두 다 나오기 때문에

요즘 영어 공부에 열 올리시는 학부모님들에게는 정말 좋은 소식이 아닐까 :)

 

최근에 삼성출판사 책들을 보면 하나같이 일러가 진짜 이쁘다 싶은데

요 책 역시도 유명 작가분들이 그린 그림들이라는..

예쁘면 용서가 된다고 ㅎㅎ 그림이 이쁘면 벌써부터 막 읽고 싶어 근질근질.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영어동화.

세줄의 힘! ㅎㅎ 딱 봐도 복잡하지 않아서 아이들도 쉽게 영어동화에

입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나 싶어요.

 

 

 

총 8종의 명작이 출시되었는데요 이 중 해님 달님과 백설공주

두가지 책을 갖고 있어요.

아이들이 쉽게 볼 수 있는 명작들. 그러나 최근엔 명작들이 오히려 창작에 밀려

등한시 되지 않나 ..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보다 쉬운 방법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방법으로

명작 접하게 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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